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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사업을 하다 진 4천만원의 빚을 갚느라 아이들을 외할머니에게 맡겨놓고 한국으로 일하러온 엄마 미첼 씨와 아빠 사무엘 씨.
그러던 어느날, 아빠 사무엘 씨가 일을 하다 갑자기 쓰러졌고 병원에서 비인두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힘든 항암 치료에도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하며 항암치료를 이기고 완치에 성공했다는 슈퍼맨 아빠 사무엘.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필리핀에서 온 삼남매 1부, 암을 극복한 슈퍼맨 아빠 > 편에서는 8년째 한국에서 일하는 사무엘, 미첼 부부와 엄마 아빠를 만나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기회를 갖게 된 다니카, 일라이자, 이딴, 삼남매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째 딸 다니카 (18), 둘째 아들 일라이자 (15), 막내아들 이딴 (10)이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필리핀 물라칸
벌써 4년째 만나지 못한 부모님을 만나지 못한채 그리워만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암 판정으로 생계가 어려워지자 휴학을 하고 알바로 생활비는 큰딸, 따니카.
반면 이제 15살 아들, 일라이자는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갈수록 반항이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밤늦게 들어오는 동생과 크게 다툰 다니카.
결국 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렸고 한국에서 이 소식을 들은 부모님은 아들의 반항이 자신들의 빈자리 때문인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하는데요.
한국으로 올 기회가 생긴 삼남매. 이번주 방송에서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한국올 준비를 하는 삼남매의 이야기와 올여름 폭염 속 펄이나 비즈로 옷에 반짝이 디자인 입히는 일명, '반짝이 공장' 에서 일하는 아빠 사무엘, 그리고 나일론 실 만드는 원사공장에서 일하는 엄마 미첼 씨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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