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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청순한 외모, 가녀린 몸매, 털털한 성격, 톱스타 A양
걸그룹 멤버로 예쁘고 청순한 얼굴과 몸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A양이 알고보면 욕과 담배 없이 살 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용감한 기자들 178회 < 용감하거나 vs 무모하거나 > 편에서는 연예부 남혜연 기자의 용감한 토크 < 나쁘고 나쁘고 나쁜 톱스타 > 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 걸그룹 담배, 화재경보, 골초 vs 욕쟁이


청순한 외모와 가녀린 몸매, 거기다 털털한 성격으로 매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멤버, '톱스타 A양'
사실은 욕과 담배를 달고 사는데가 무모함까지 갖췄다고 하는데요.


광고 촬영 차 태국으로 가게 된 A양
한국에서 활동이 너무 많은 그녀. 광고 촬영 겸 휴식 취하기 위한 태국행
광고 브랜드 측에서 최고급 리조트 호텔 제공
광고 촬영 후 각자의 방으로 돌아간 A양과 스태프들
그런데..
짐을 풀고 얼마 있지 않아 호텔을 발칵 뒤집은 화재 경보음
사이렌 소리에 부랴부랴 화재 진원지를 찾아나선 호텔 직원들
경보의 원인은 다름아닌 청순하고 예쁜 A양의 방에서 난 연기
독방을 쓰게 된 A양의 몰래 흡연 으로 담배연기가 감지 되었던 것
그런데 담배를 피운게 문제가 아니라 A양의 태도가 더 가관
A양으로 인한 화재 경보로 호텔 투숙객들과 스태프들이 대피 소동을 일으켰던 사건
보통의 경우라면 호텔 측에 하다못해 스태프나 매니저한테라도 A양이 사과 했어야 되는 상황
하지만 오히려 금연방인지 몰랐다며 큰소리친 A양
그런 A양에게 화가나 A양을 경찰에 넘기겠다고 초강수를 둔 호텔 측
매니저와 스태프들이 A양이 한국의 톱스타라는 신분까지 노출하며 대신 사과해지만 호텔측이 완강하게 나오자 브랜드 관계자와 몇몇 높으신 분들이 호텔 사장 앞에서 무릎 꿇다시피 해서 빌고 나서야 무마된 사건

 

A양이 미안해서라도 광고 촬영은 잘하지 않았을까?
스태프들의 곤란함을 모를리 없는 A양
자신의 사고 수습하느라 자존심 탈탈 털린 스태프들을 전혀 개의치 않고 오히려 촬영에 셀카 찍느라 지각까지 한 뻔뻔한 A양
나쁜 A양, 인기와 매출은 TOP
때문에 이 브랜드는 온갖 수모를 겪고도 A양과 광고 재계약


A양의 막장 태도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그것도 같은 걸그룹 멤버들 앞에서도 발휘 된다고
뭔가 원하는게 있으면 '턱' 으로 '콕' 찝는다는 A양
신발 가져와, 커피 가져와 등을 말로 안하고 '턱짓' 으로 명령
A양의 의사소통은 턱으로 이루어지는 것
더구나 그룹내 마음씨 착한 멤버 B양
A양의 '턱짓' 을 다 알아듣고 다 가져다 주며, A양 전용(?) 심부름꾼 B양
최근 참다참다 못한 B양이 화를 냈고, A양과 B양 사소한 말다툼
착한 B양이 먼저 화해 신청 하자 A양의 대답 "됐어요, 어차피 우리 비지니스 관계 잖아요" 였다고


A양이 특별이 좋아하는 브랜드 커피, 프락프치노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커피 취향을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한다는 A양
모르는 매니저가 다른 커피를 사오면 '욕받이 당첨'


예쁘고 청초한 얼굴로 '별의별 욕'.. 욕설이 쏟아져 나온다는 A양
A양의 인기가 워낙 높아서 매니저는 물론 소속사 대표도 컨트롤 불가
멤버들도 참을 수 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사이가 좋지 않아 당분간 걸그룹 활동도 불투명한 상황
연예인의 꿈을 이뤄 행복하다던 A양, 초심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남혜연 기자의 한마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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