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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하늘색 파란 도포, 파란 삿갓, 심지어 구두까지 스카이블루 푸른색으로 깔맞춤한 남자.
현장르포 특종세상 236회 < 청포도사 정도령! 그가 세상을 구하려 하는 이유는? > 편에서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며 푸른 옷을 차려입고 담배꽁초를 줍는 '청포도사 정도령' 과 그 곁을 지키며 그를 챙기는 '후계자' 이자 '비서실장' 남자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담배불 꽁초 버리지 말자, 길에서 담배 피우지 말자, 불조심하여 재산 지키자 등 담뱃불과 담배꽁초, 불조심에 대한 문구를 크게 쓰고 돌아다니며 담배꽁초를 줍는 남자.
푸른 도포를 두른 남자는 자신을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 속 '정도령' 이라고 소개한다는데요.
세상을 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와 30년 넘게 담배꽁초를 줍고 있다는 '청포도사 정도령'
세상을 구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담배꽁초를 줍는다는 그는 자신이 세상을 구해야 한다고 믿는다는데요.
더우기 그의 곁에서 그를 지키며 챙겨주는 남자.
후계자이자 비서실장이라는 남자는 또 누구일지?
인터넷에서는 그를 '무속인, 점쟁이' 라 일컫는 사람도 있던데요.
과거 평범한 가장이었다는 그. 어느날 갑자기 가족들의 곁을 떠난 그는 100일만에 나타난 후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아내와 무려 4번의 이혼까지 했다는 그. 방송에서는 청포도사 정도령이 세상을 구하려는 이유는 무엇이고, 왜 정도령으로 살려는 것인지 그의 진짜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 '장어의 신' 으로 불리는 남자, 그 손끝의 비밀은? > 편에서는 전남에서 유명한다는 '장어 사총사'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얇은 대나무 꼬챙이를 꽂는 족족 자연산 장어를 건져 올린다는 사총사.
특히 대장 박성모 씨는 무려 40년 경력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대나무 꼬챙이 하나며 몸을 숨겼던 힘좋은 장어들이 맥없이 잡히는가 하며, 그 어떤 하천에서도 장어가 숨어있는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낸다는 박성모 씨.
박성모 씨를 필두로한 일명 '장어 사총사', 방송에서는 본업이 따로 있다는 장어 사총사의 추억이 담긴 특별한 장어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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