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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먹거리 X파일


여름 보양식으로 각광 받는 물고기, 민어
예부터 서민들의 보양식으로 잘 알려진 생선이라고는 하지만, 최근 민어는 고가의 고급 보양식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민어 보양식 중 가장 귀하다는 '민어 부레' 를 비롯해 '민어회, 민어탕, 민어전, 민어찜, 민어껍질' 까지
그런데.. 민어회로 인기 있는 활민어는 모두 '짝퉁', '가짜' 라고 하는데요.
먹거리 X파일 233회 < 가짜 민어 주의보 > 편에서는 민어와 생김새가 비슷한 중국산 '홍민어, 점성어' 가 국내산 민어로 둔갑해 판매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민어
그 중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의 '민어회' 는 얼음 속에서 숙성을 시켜야 제맛이라고 하는데요.
깊은 바닷 속 어종으로 잡혀 올라오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민어
때문에 대부분의 어부들은 민어가 잡히면, 배에서 피를 빼 선어로 유통 시킨다고 하는데요.
전체 생산량의 무려 98%가 선어라는 민어.
그러다보니 '살이 있는 활민어는 모두 짝퉁' 이라는 말까지 있는 상황.
하지만 민어 산지를 비롯한 수산시장, 어시장, 횟집 등에서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민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수산시장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자연산 활 민어
살아서 팔리는 민어가 있다?
선어가 아닌 활어로 유통되는 참민어, 민어의 정체?
얼마전 뉴스에서는 민어와 꼭 닮은 중국산 홍민어 '점성어' 가 국내산 활민어로 둔갑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 보도된 적 있는데요.
이번주 방송을 통해 '가짜 민어, 짝퉁 민어' 의 정체를 밝힌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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