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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89회 '가수 진성' 방송 소개 ( 사람이 좋다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

주내용이 '인생노래, 안동역에서, 국민 애창곡, 노래비, 길보드 차트, 1000만장, 고속도로 트로트 제왕, 성인가요 인기차트 1위, 어머니 김인순, 아내 용미숙, 러브 스토리' 등 이라고 하네요. 

제작진에 의하면 최진희 이야기, 그 어느 때보다 인상적이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진성 가수 

출생 : 1966년 8월 6일, 전라북도 부안

데뷔 : 1997년 노래 '님의 등불'

수상 : 2014년 제13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가수부문 우수상, 2014년 MBC 가요베스트 올해의 노래상


- 국민 애창곡, 안동역에서

- 가수 진성의 인생노래

- 가수는 몰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흥얼거려 봤을 이 노래

- 원래는 8년 전 안동 지역 홍보를 위해 발표한 곡

- 점차 입소문을 타기 시작

- 지난 2014년에는 트로트 가요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1위

- 그 후 전국 노래방 애창곡, 성인가요 인기차트 1위 등 

- 각종 차트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노래 ‘안동역에서’. 

- 그 인기에 힘입어 안동에 노래비까지 세워지며 대세임을 입증

- 이 노래의 주인공은 ‘길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트로트 가수 진성

- 다른 트로트 가수들의 노래를 메들리로 부르던 가수

- 10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속도로 트로트 제왕으로 전국에 자신의 목소리를 알렸는데. 

- 목소리만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트로트 가수 진성. 

- 오랜 무명의 세월을 벗고 드디어 빛을 발한 가수 진성을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본다!

- 가수 배일호 :  모든 어려운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몸으로 실천한 가수예요. 

- 그래서 참 자랑스럽기도 하고 믿음직스럽기도 하고 그래요.

- 고생 끝에 복이 온다는 말을 실천한 사람이라서 보기가 참 좋아요.

- 부모님을 찾기 위해 꿈꾸었던 가수의 길

- 술에 취해 폭력을 행사하던 아버지는 늘 가족들을 밖으로 내몰기 일쑤

- 그런 아버지에게 지친 어머니는 세 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진성을 두고 떠나버렸다. 

- 친척집을 전전하며 배고픔과 외로움을 홀로 견뎌야 했던 시간. 

- 진성은 유명한 가수가 되면 헤어진 부모님을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 꼭 노래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꾸었다. 

- 하지만 12살에 다시 만난 가족은 가난과 아버지의 잦은 폭력으로 또 다시 뿔뿔이 흩어져야 했고

- 노래는 다시 혼자가 된 진성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였다. 

- 그 모진 세월을 지나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어머니가 작년, 위암과 대장암 판정을 받으셨다. 

- 이후 부쩍 병원이 찾는 날이 많아지신 어머니 걱정에 마음이 편치 않다는 진성 씨. 

- 원망과 그리움으로 켜켜이 쌓아 온 모자의 한 맺힌 세월을 <사람이 좋다>에서 들어본다.

- 어머니 김인순 : 나나 아들이나 똑같이 고생을 하고 살았기 때문에 나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 하지만 자식한테 얘기를 못해요. 그래서 항상 가슴이 아파요. 죽는 날까지 아픈 게 부모에요.

- 외로운 인생길,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준 아내

- 철저히 혼자일거라고 생각했던 그의 삶에 새로운 동반자가 생겼다. 

- 50여 년을 홀로 지낸 그에게 그에게 아내 미숙 씨는 아무 조건 없이 사랑을 준 유일한 사람 

- 가수와 팬으로 처음 만났던 아내

- 힘든 무명시절 방황하던 그에게 아내는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였는데... 

- 늦은 나이에 만나 한 결혼인지라 식도 올리지 못했지만 

- 서운한 기색 한 번 내비친 적 없는 아내에겐 그저 고마운 마음뿐이라는 진성

- 결혼 후 노래가 잘 된 것도 아내를 만난 행운 때문이라는데! 

- 외로웠던 인생 길,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 아내 용미숙 : 다른 사람들은 남편이 (뜨고 나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똑같아요. 

- 팬이 아닌 아내로서 남편이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면 대견해요.

- 진성 : 제가 방황을 하고 있을 때인데 그때 저한테 와서 많은 안정감을 

- 주는 그런 역할들을 좀 많이 해주었죠. 

- 이유 없는 사랑을 베풀어주니까. 그 자체가 고마웠던 거예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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