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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핏줄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인해 입양이 활발하지 않은 우리 사회
더구나 다른 피부색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외국인 입양은 극히 드물다고 하는데요.
이웃집 찰스 81회 < 방글라데시에서 온 조안나의 고향 방문기 > 편에서는 8년 전 한국으로 입양 된 방글라데시 소녀, '한국 사람' 박 조안나 양의 한국 생활과 < KBS 러브 인 아시아 _ 내 이름은 박 조안나 입니다 > 편 이후 6년만의 고향, 방글라데시 방문기를 담은 < 입양 온 첫째딸 조안나, 방글라데시 조안나 가족 >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었던 한국 부모님.
2008년 12월, 방글라데시에서 봉사 활동을 한 은사님의 권유로 조안나를 입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조안나를 입양한 후 얼마되지 않아 한국 부모님 (박혁재, 안진서) 은 쌍둥이 동생들 (박이루안, 박이지안) 을 갖게 되었고, 부모님의 사랑을 모두 빼앗길까 걱정했던 조안나의 염려와는 달리 가족의 사랑 속에서 당당한 맏딸로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한국으로 입양을 보낸 방글라데시 부모님
6년 전, '러브 인 아시아' 를 통한 방문 후 조안나 가족은 다시 고향 방글라데시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눈물의 가족 상봉.
하지만 어느새 한국 문화에 익숙해진 조안나에게 방글라데시 문화는 생각과 많이 달라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6년 만에 모교 방문과 그리웠던 방글라데시 가족, 친지와의 만남.
방글라데시 방문 후 꿈에 대한 고민이 더 많아진 고등학교 2학년 박조안나.
'사회복지사' 가 되어 다문화 아이들을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조안나는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번주 방송에서는 한국 엄마, 방글라데시 엄마, 두 개의 나라, 두 개의 가족.. 8년 전 한국으로 입양 된 방글라데시 소녀, 조안나의 고향 방문기와 함께 한국어가 완벽하지 않고 기초 실력이 부족해 노력만큼 따라주지 않는 성적 때문이 고민이라는 조안나의 고민에 대해 사유리, 파비앙, 홍석천, 최정원 아나운서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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