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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015년 7월 17일 현장르포 특종세상 <20년 동안 '설탕 7톤'을 먹은 진정한 '슈가보이'가 온다!> 편에서는 하루 평균 1kg 설탕을 먹는 슈가 할배, 82살 이용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수시로 설탕을 퍼먹는 것은 기본!
밥, 국, 나물무침 등 반찬은 물론 짜장면, 라면 가리지 않고 설탕을 넣어 먹는 설탕 홀릭 할아버지.


20년째 하루 평균 평균 1kg의 설탕을 먹는다는 그야말로 진정한 슈가 보이, 이용규 님.
세계보건기구 기준 하루 권장량인 25~30g의 무려 40배에 달하는데요.
계산해 보면, 할아버지가 먹은 설탕양은 20년동안 총 설탕 7.2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20년 전, 갑작스레 찾아온 중풍.
건강을 위해 금연, 금주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금연, 금주를 시작하며 설탕을 찾게 되었다는 할아버지.
그러니 아내 70살 박옥자 할머니는 남편의 건강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단 것만 찾는 할아버지 때문에 노심초사, 정말 할아버지의 건강은 괜찮으실까? 오늘 방송에서는 단맛을 사랑하는 원조 슈가할배 이용규 할아버지의 달콤한 인생이 소개된다고 하네요.


<담장은 놔두고 '집'을 철거한다?!> 편에서는 천안 한 농촌마을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20여 년간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해왔던 마을회관.
그런데 마을 주민인 한 할아버지가 회관 철거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다름아닌, 마을회관 부지의 일부인 본인 소유의 땅을 돌려달라는 것.
마을회관을 지나야만 들어 갈 수 있는 할아버지의 집.
그런데 3년 전 마을회관 앞에 울타리가 생기면서 차량 출입이 어려워졌고, 때문에 자신의 땅을 되찾아 진입로를 확보하고 싶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마을회관이 아니라 3년 전에 세워진 울타리를 치우는 것이 더 간단한 일 일 터.
하지만, 울타리를 설치한 옆집 사람들은 울타리 철거를 거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마을 회관을 철거해 달라는 할아버지.
사실, 할아버지와 옆집 사람들 사이에는 해묵은 감정의 골이 있다고 하는데요.
마을회관과 울타리를 둘러싼 이웃 간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밤만 되면 소란스러워지는 마을! 수상한 불청객의 정체는?> 편에서는 한 시골마을의 고라니 습격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농민들이 애써 기른 콩, 옥수수 등 마을 밭농사를 망치고 있는 야생 동물, 고라니.
일대의 시골논밭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낮에도 무리지어 버젓이 마을을 활보하기까지 한다는데요.
유해조수로 지정되어 있는 고라니 때문에 한해 농사를 망치게 된 마을 사람들을 위해 결국 고라니 포획단이 나섰다고 합니다.
고라니를 잡기 위해 한 밤 추격전을 벌이는 고라니 포획단.
오늘 방송에서는 고라니 포획단의 긴박감 넘치는 현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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