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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결혼 전후 전세역전은 비단 부부간의 일만은 아닌가 봅니다.
리얼스토리 눈 556회 < 염소농장 칠순 장모, 잔소리꾼 사위는 왜? > 편에서는 결혼 전, 호랑이 장모님이 무서워 눈치 보고 도망 다녔다던 사위가 결혼 후 장모님에게 큰소리치는 잔소리꾼이 되었다는 '염소목장 가족'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충북 괴산, 해발 600m 염소 농장.
28년간 염소 농장을 해 오신 78세 장수자 할머니
고령으로 염소 농장일이 힘들어지자 5남매 중 큰딸 신정례 (54세) 씨내외가 염소농장을 이어받기 위해 나섰다고 하는데요.


엄마, 장수자 여사의 염소 농장일을 맡은 사람은 딸이 아닌 사위, 55세 김운혁 씨.
염소 농장일을 시작하며 사위의 처가살이도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33년 전, 결혼을 반대하며 사위 머리채까지 잡았다는 호랑이 장모님, 장수자 여사
장모 입장에서 변변한 직업 하나 없는 사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장모님이 무서워 피해다녔다는 사위.
하지만 결혼 후 전세역전!
장모님께 큰소리 치는 잔소리꾼이 되었다는 사위.
그러나 염소 농장 장모님의 계승자 수업 역시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충북 괴산 염소 목장, 김 서방과 장모님이 사는 법, 그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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