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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744회 방송 예고 ( 희망TV SBS,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지난주 이야기 인상 깊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오늘은 '미지, 6살, 키아리 기형, 선천성 거미막낭종, 급성 하기도 감염, 만성 폐쇄성 폐질환, 수두증, 세기관지염, 발달지연, 척수공동증, 송파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에 관한 이야기를 들여준다고 하네요.

현재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미지가 하루 빨리 병이 씻은 듯 나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피곤하시겠지만 미지 응원 한번씩 해 주시고 주무셨으면 합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SBS (수) 01:00 


- Smile Again 

- 키아리 기형

- 6살 미지가 혼자서 걸을 수 있는 꿈

- 갑작스럽게 찾아온 희소난치질환

- 9개월 만에 2.6kg으로 태어났던 미지

- 비록 작게 태어났긴 했어도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아이

- 미지는 6살이 되도록 잘 걷지 못했고 

- 올해 3월 갑자기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신음소리를 내며 이상 행동을 보였다. 

- 2달이나 걸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된 미지의 병명은 키아리 기형

- 선천성 거미막낭종, 급성 하기도 감염을 동반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경도), 

- 세기관지염, 발달 지연, 척수공동증, 폐쇄성 수두증(물뇌증) 

- 키아리 기형으로 소뇌에 있는 일부분이 머리 바깥쪽으로 내려와서 척수 신경을 눌러 척수신경의 변형

- 뇌에 물이 흡수되지 않고 계속 고였던 상태

- 4월부터 2번의 뇌수술 진행

- 수술을 받은 후 2달 전부터 재활치료를 해왔던 미지

- 요즘 혼자서 몇 발자국을 떼기도 하고 서랍장을 붙잡고 일어서기도 한다

- 스스로 노력하는 미지를 보며 엄마, 아빠는 미지가 곧 걸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

- 미지가족의 또 다른 어려움, 가난

- 과거 하루하루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책임졌던 미지의 아빠

- 허리 디스크로 인해 더 이상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 엄마는 지체장애 2급에 당뇨합병증으로 백내장, 녹내장까지 왔다고

- 레이저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앞이 희미하게 보여 일상생활에서 큰 딸 미선이의 도움 없이는 힘들다.

- 몸도 아프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시간이 오래되자 작년에는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

- 엄마, 아빠가 근로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라 미지가족에게는 정부보조금과 엄마의 장애수당이 수입의 전부

- 그러다보니 미지의 재활치료, 검사를 받게 하기위해서 엄마, 아빠는 몇 끼 굶는 것은 이제 예삿일

- 차로 15분 거리의 미지 재활병원은 1시간이나 걸어 다닌다.

- 미지의 긴급수술

- 미지가 받은 수술은 수술 후에도 여러 가지 위험성이 있어 추적관찰을 계속해줘야 한다

- 2달에 한 번씩은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야되는데

- 오늘은 MRI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가는 날

- 겁이 났던지 계속 울먹거리다가 “검사 끝나고 집에 가자”는 아빠 소리에 울음을 꾹 참는 미지

- 결과를 들으러 간 진료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 MRI에서 검은 부분을 가리키며 오늘 오후 바로 수술을 해야한다는 의사

- 미지의 뇌 바깥쪽에 핏물이 차서 뇌를 압박하고 있었다는 것

- 또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 엄마, 아빠는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 결국 참고 있던 미지도 “집에 왜 안가요? 다 나았다고 했으면서”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데... 


- Dream With 

- 송파 꿈나무지역아동센터

- 23명의 아이들

- 꿈나무 지역아동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바로 자립심

- 스스로 잘하는 꿈나무 아이들

- 희망 TV SBS에서 아이들의 위생을 책임질 컵 건조기, 다양한 악보와 책들을 복사할 수 있는 복사기 지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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