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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사람과 사람들 46회 '매봉산 배추내려갑니다. 곤지. 바우네 지난 여름 이야기' 방송 소개

주내용이 '매봉산 배추, 금값, 곤지, 바우, 대학교 4학년 아내, 산꼭대기 고랭지, 금싸라기 배추밭, 겨울눈, 여름안개, 8월말 월동준비, 나의 이득은 누군가의 손해, 인생은 시소게임' 이라고 하네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KBS1 (수) 19:35


매봉산 해발 1300m 유일한 배추농가

다큐 같은 남자와 예능 같은 여자가 사는 법

좌충우돌 네 가족의 여름나기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매봉산 배추내려갑니다. 곤지.바우네 지난 여름 이야기

- 배추가 금값

- 폭염에 살아남은 매봉산 배추 출하되는 날

- 지난 겨울 방송했던 곤지, 바우네를 다시 찾았습니다.

- 혹독한 겨울이 사라진 여름 매봉산.

- 아름다운 초록의 금밭

- 다시 찾은 곤지, 바우네 배추 내려갑니다.

- 매서운 바람과 추위밖에 없었던 강원도 매봉산 꼭대기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

- 지난 1월 방송된 곤지(13), 바우(11)네를 다시 찾았습니다.

- 황무지 같았던 산꼭대기 고랭지가 금싸라기 배추밭으로 

- 올해 유독 심했던 폭염 

- 해발 1300m 매봉산보다 해발 고도가 낮은 다른 고랭지 배추밭들의 작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

- 겨울엔 눈에 갇히고

- 여름엔 안개에 갇히고

- 겨울엔 폭설과 매서운 바람에 고립

-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만 하는 곤지.바우네

- 하지만 여름엔 다른데요.

- 기온차로 인해 안개가 적군처럼 밀려오면 대학교 4학년인 아내는 차를 타고 필사적으로 산을 내려갑니다.

- 첫눈에 반해 이 남자다 싶어 결혼하고 애 둘을 데리고 남편을 따라 들어온 이곳.

- 예전에는 신기하고 멋졌던 안개가 요즘 그녀에게는 왜 벽같이 느껴질까요

- 나의 이득은 누군가의 손해. 인생은 시소게임.

- 작은 기와 조각 하나도 주워 오면 버리지 않는데요.

- 집 안 곳곳은 남편이 주워 모은 골동품들과 그림, 책으로 가득합니다.

- 그러나 아내와 아이들이 지낼 공간은 갈수록 좁아집니다

- 활동적으로 놀러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아내

- 앉아서 그림 그리고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

- 예능하는 그녀와 다큐하는 남편

- 매봉산의 여름은 겨울보다 힘듭니다

- 8월 말, 가장 먼저 월동준비를 시작하는 곳.

- 배추수확을 끝내고 김장을 하는 곤지, 바우네. 

- 9월이면 겨울이 시작되기 때문

- 폭설로 길이 끊길 때를 대비해 기름을 비축하고, 날카로운 바람에 대비해 비닐 외벽을 수리합니다

- 그리고 TV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은 안테나를 고쳐 다는데요. 

- 그에게 뭔가 변화가 생긴 걸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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