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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생로병사의 비밀 594회 '혈관을 겨누는 화살, 짠맛 중독' 방송 소개 

이번 방송에서는 '소금, 만병의 근원, 위암,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만성콩팥병, 심부전, 세 살 입맛, 국물, 젓갈, 나트륨 과다 섭취, 소금전쟁, 저염식'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을 하시고 계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아 포스팅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볼께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1 (수) 22:00

진행 : 김진희


짠 음식에 노출된 한국인의 식습관 

쉽게 끊을 수 없는 짠맛 중독!

"싱겁게 먹으라면 음식 맛이 없어 못먹어"

"건더기 보다 국물 위주로 많이 먹구요."

전문가 인터뷰 : 짜게 먹게 되면 결국은 고혈압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고혈압은 뇌졸중과 심장병에 가장 중요하고 

위암 발병률 세계 1위 _ 세계보건기구 2012년 

무심코 뿌려 먹는 소금이 당신의 혈관을 노린다!

전문가 인터뷰 : (짜게 먹는 것은) 혈관을 겨누는 화살이다 

혈관을 겨누는 화살, 짠맛 중독


- 혈관을 겨누는 화살, 짠맛 중독

-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일일 소금 섭취량 5g (나트륨 2,000mg)

- 한국인의 일일 소금 섭취량 9.7g (나트륨 3,890mg)

- 위암, 고혈압, 만성콩팥병 등 만병의 근원인 소금

- 위암, 심부전을 부르는 짠 음식들

- 라면이나 탕류의 국물을 좋아했고 소금이나 젓갈을 넣고 또 넣어 먹어 건강을 해친 것

- 세 살 입맛이 여든까지 간다

- 마약, 술, 담배처럼 중독성질을 띠는 짠맛

- 짠맛 중독의  종착역, 만성콩팥병

- 우리는 얼마나 짜게 먹을까, 당신의 한 끼는 안전한가요?

- 우리 몸에서 나트륨은 꼭 필요한 미네랄이다. 

- 하지만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많은 부작용을 낳는다. 

- 나트륨 과다 섭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이미 널리 공론화 되어 왔다. 

- 싱겁게 먹기 실천연구회

- 검사결과, 이들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 평균은 한국인의 평균치를 웃도는 11.6g. 

- 평소 싱겁게 먹는다고 답한 사람들조차 실제로는 짜게 먹는 것으로 드러났다. 

- 우리가 짜게 먹는 줄 모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 짜야 제 맛? 짜면 위험해..  세계 각국의 소금전쟁 선포!

- 우리나라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일본. 

- 일본에서도 소금 섭취량이 유독 많은 곳, 북동쪽 연안지역의 이와테 현을 찾았다. 

- 해안가라 예부터 염장식품을 즐겨 먹었던 이곳은 일본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

- 그래서 이와테 현은 염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쳐 왔다.

-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의 영국, 핀란드 등도 노력을 기울이긴 마찬가지

- 영국은 가공식품에 소금 함유량을 신호등처럼 색깔로 표시

- 핀란드에서는 주식인 호밀빵의 염도를 과거 2% 기준이었던 것에서 0.7%로 대폭 낮춰 제한 

-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 이미 짠맛에 오래도록 길이 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 서울의 한 복지관에서는 저염식을 제공하고, 

- 지자체가 직접 나서서 어르신들의 염분섭취량 및 혈당을 주기적으로 체크

- 그 결과 성공적으로 입맛을 바꾸었고 고혈압과 당뇨병 유병율도 낮아졌다.

- 짠맛은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어릴 때부터 입맛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 그래서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3년 전부터 아이들에게 저염식과 

- 싱겁게 먹기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짜게 먹고 있다. 

-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으로 조사된 우리나라 국민들의 식습관! 

- 한국인의 짠맛 중독 실태와 과연 짠 음식이 혈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체크해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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