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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영화 '굿 윌 헌팅'.
전 개인적으로 영화 속 잊혀지지 않는 장면 중 하나가 윌 헌팅 (맷 데이먼) 의 천재성을 본 한 수학자의 자괴감을 드러낸 장면이였는데요.
평생을 노력해도 해 낼 수 없었던 것을 한 순간에 풀어버리는 천재. 그리고 그 이면에 가려진 아픔.
영재 발굴단 74회 < 한국판 '굿 윌 헌팅', 12살 수학천재, 임동혁 > 편에서는 수학경시대회 4년 연속 대전 지역 1등을 하고 있는 12살 수학영재, 임동혁 군의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학강사를 하고 있는 부모님조차 따라갈 수 없는 수학 실력을 가졌다는 동혁 군.
선행학습은 커녕 학원 한번 다닌적 없다는 동혁 군은 고3 수준의 수학문제를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풀어내며, '차길영 수학전문강사'조차 놀라게 했을 만큼 창의성까지 풍부한 말 그대로 '유일무이 독창적 수학천재' 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친구 없이 언제나 홀로 시간을 보내며 누구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아이.
부모님은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으려는 동혁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받은 학교 폭력 때문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동혁이를 상담한 노규식 박사.
동혁이와 상담을 하던 노규식 박사는 "이거 다 어떻게 혼자 참았어?" 라며, 동혁이의 다른 비밀을 알아내고는 촬영 중 눈물을 쏟으며 아이를 안아주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노규식 박사까지 눈물짓게 한 동혁이의 사연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하네요.


또 < 식물계의 허준, 11살 김시언 > 편에서는 죽어가는 식물도 살려낸다는 11살 식물 슈바이처, 김시언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식물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없다는 시언이. 식물의 이름은 물론 특성이나 쓰임새까지 백과사전처럼 읊어낸다고 하는데요.
'농부' 가 꿈이라는 시언이. 방송에서는 시언이의 꿈과 심리 검사 결과 속 시언이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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