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2015년 7월 18일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미스코리아, 왕관을 위하여> 편에서는 국가대표 미인선발대회, 2015 미스코리아 진 도전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합니다.


고현정, 오현경, 김성령 등 수 많은 스타들의 등용문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미인대회였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국민들의 축제였던 과거와는 달리 90년대부터 성상품 논란이 불거지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공중파 중계까지 중단 되었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스코리아 진' 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애 전국에서 선발되어 온 30인의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그들은 무려 6주간 함께 합숙하며 라이벌이자 친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30명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무대 뒤 모습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소위 '사자머리' 와 높은 힐, 그리고 파란 수영복으로 대표되는 미스코리아.
하지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군대' 라 불릴 정도로 규율이 엄격하고 빽빽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미스코리아 합숙소 생활을 해야 한다는데요.
새벽부터 자정까지 이어지는 워킹, 군무, 요가수업..
각 지역에서 본선행이 결정되자마자 시작된 합숙생활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평범한 취업준비생, 일명 '취준생' 이었다는 10번 참가자 25살 장우정.
공부벌레였다는 그녀는 번번히 취업 실패를 겪으며, 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자 미스코리아 대회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12cm가 넘는 높은 힐을 신고 걷는 것조차 어렵다는 그녀.
오늘 방송에서는 도서관을 벗어나 세상밖으로 나온 워킹 열등생, 우정 씨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한국의 미를 대표한다'는 미스코리아.
하지만 미스코리아 대회는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기도 하는데요.
JYP 연습생 출신, 21번 참가자 21살 안리나.
가수 선미 씨의 '보름달' 랩 피쳐링과 뮤직비디오 출연 경력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군무연습, 워킹, 높은 힐은 물론 카메라 리허설 까지 무리없이 소화하는 리나 씨.
걸 그룹 데뷔 불발로 꿈을 잃어버렸다는 그녀는 미스코리아 대회를 계기로 배우의 꿈을 찾고 싶다고 하네요.


미스코리아 재수생, 2번 후보자 24살 유정인.
발레리나를 꿈꾸던 그녀는 대학 2학년 때 발목부상을 당한 후 발레의 꿈을 접어야 했다고 하는데요.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기 위해 도전한 미스코리아 대회.
작년 한차례 실패를 경험하고, 올해 다시 재도전 했다고 합니다.


연기자를 꿈꾸는 슈퍼집 셋째딸, 1번 후보자 22살 김정진.
합숙소 내 파워비타민 으로 통할 만큼 밝고 매력적인 그녀.
먹방계의 신흥강자로 통할 만큼 먹는 모습도 씩씩하다고 하는데요.
전형적인 미스코리아의 이미지를 벗어나 친근한 이미지로 승부를 건다는 그녀.
하지만 모든 워킹의 첫번째인 1번이라는 부담감이 걱정이라고 하네요.


6주간의 고생이 빛을 발하는 미스코리아 대회당일.
드디어 축제의 막이 오르고 30명 후보자들은 친구에서 라이벌이 되어 무대에 오른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양과 더불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진'의 왕관에 도전하는 30명의 미스코리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