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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않기란 매우 힘든 일이라고 하죠?
돈과 명예, 인기를 얻으면 겸손과 초심은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거만해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206회 < 어쩌다 한번 > 편에서는 CF퀸을 꼽을 때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자타공인 CF퀸 여배우 A양이 한동안 광고 CF 에서 보이지 않았던 사연, 지금은 말할 수 있는 그 이유, 
패션뷰티전문 김희영 기자의 < CF 퀸의 이유 있는 휴식 > 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CF퀸 톱스타 여배우 A양 비하인드 스토리 '굴욕의 사과 투어' 대 공개


서구적인 외모 러블리한 이미지
톱스타 여배우!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데뷔 후 금세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 A양
늘씬하고 잘 뻗은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패션뷰티업계 러브콜 1순위 CF퀸으로 등극 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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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른 그녀를 뒤따른 거만함
하지만 인기가 많아지며 점점 거만해지기 시작했다는 A양


동안 미모로 뷰티업계에서 선호 했다고 하는데요
화장품 광고 촬영장에서도 촬영 내내 짜증 섞인 말투와 신경질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가시방석으로 무겁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뷰티 촬영과는 거리가 먼 표정을 지었다는 A양
CF퀸 답지 않은 표정과 포즈에 관계자들을 당황 시키자 참다못한 관계자가 다른 표정과 포즈를 요구했고
그러자 오히려 A양은 "내가 이렇게 해야 돼? 하기 싫은데"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상상 이하 최악의 결과물로 탄생된 광고


촬영내내 A양의 비위를 맞춰주면서 촬영을 진행했던 관계자들은 다시는 A양과 작업하지 않겠다고 선언
그리고 어느 날부턴가 광고 섭외가 점점 줄어들며 뜸해진 A양
나중엔 러브콜이 딱 끊기는 상황 까지 발생했다고 하네요


알고보니 A양의 태도가 업계에 소문이 퍼져
기피 모델 1위에 등극 한것


하루아침에 CF퀸 자리를 잃게 된 A양
덕분에 강제 휴식기 돌입
팬들은 배우인 A양이 공백기를 갖는 것으로 여겼지만, 사실 A양은 속으로 전전긍긍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수천만원에서 수 억까지 가는 억소리 나는 CF 출연료, 모델료가 주요 수입원 이었던 A양
A양은 한순간에 명예, 돈 모두 잃게 된 상황에 처한 것이라고 합니다.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절박한 상황, 궁지에 몰리자 A양이 내린 특단의 조치
소속사 대표, 매니저와 함께 손해를 끼쳤던 회사
그 때 그 브랜드 관계자를 찾아간 것이라고 하는데요


도도하기로 소문난 A양
그 자리에서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과 한마디로 무마 할 수 없는 일
관계자는 마음을 풀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서서 기다리며 진심을 담아 사과의 뜻을 전한 A양
결국 관계자는 A양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회사를 찾아다니며 사과 투어 했다는 A양
A양의 사과투어 후 거짓말처럼 끓겼던 CF 러브콜이 다시 쏟아졌고, CF퀸으로 재등극 성공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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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자숙 모드로 고분고분 조용히 임했다는 A양
관계자들은 A양이 정신 차리고 겸손해졌다고 생각했다는데요
하지만 그 겸손 모드가 오래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요즘도 촬영 때 진상 모습 보인다는 A양
그래도 막돼먹은 과거에 비하면 투정 하는 수준이라 애교로 봐줄 수 있는 정도라고 하네요


우연히 거만하다는 자신의 소문을 듣게 된 B군
이후 태도를 바꿨다고 하는데요.
B군의 특별한 겸손 계기는 바로 용감한 기자들

방송을 보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개과천선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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