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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셜 프로젝트 '新통과의례 3부 부부통(痛), 당신이 필요해' 방송 소개 

주내용이 '김철기, 파킨슨병, 생존수영, 잎새뜨기 전파, 아내, 민경인, 루게릭병, 김현향, 남편 임성복, 보성 시장 유명인사, 배우자'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무척 감동적일 것 같습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평소 이런 주제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목) 오후 21:50


- 新통과의례

- 부부통(痛), 당신이 필요해 

- 5060세대의 최고의 고민중 하나로 손꼽히는 부부관계

- 배우자의 ‘갱년기’와 가장의 ‘은퇴’ 

- 부부는 ‘님’이 되기도 하고, ‘남’이 되기도 한다

- 백세시대, 못해도 반평생은 더 함께해야하지만 도무지 바람잘날 없다는 5060세대들의 부부사이!

- 어떻게 하면 남은 인생 즐겁고 행복한 부부사이로 지낼 수 있을까? 

- 당신이어서 아름답다 

- 학벌 좋고, 직장 좋고. 한평생 탄탄대로 인생을 살아온 김철기(59세) 씨

- 5년전 파킨슨병

- 병세로 정년보다 조금 앞서 퇴사한 후, 생존수영 ‘잎새뜨기’를 전파하며 제2의 인생을 맞기까지

- 그의 뒤에는 언제나 아내, 민경인(57세)씨가 있었다

- 남편 뒷바라지를 위해 타향살이도 마다하지 않았고

- 물 공포증까지 극복하며 남편과 같이 ‘잎새뜨기’를 가르치고 있다는 그녀

- 24시간 곁에 있다보니 티격태격할때도 많지만 

- 아내와 함께 잎새뜨기를 알리고 있는 이 순간이 철기 씨는 최고 전성기

- 아프기 전보다 지금이 더 좋다고 말하는 이 부부의 ‘금슬’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 또 다른 유명한 잉꼬부부

- 십여년 전, 사십대 중반의 나이에 루게릭병 판정을 받았다는 김현향(57세) 씨

- 남편 임성복(60세) 씨는 그런 아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전국방방곡곡을 다 누볐고 

- 어디를 갈때마다 항상 아내를 업고 다니며 지극정성

- 덕분에 보성 시장에서 현향 씨 부부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 긴 병에 효자 없다는데 현향 씨 부부가 

- 이때까지 오랫동안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 업고, 안고, 씻기며, 간병을 자처하는 것도 힘들텐데 아내를 위해서라면 

- 개구진 춤도 마다않는 사랑꾼, 남편 성복 씨

- 현향 씨는 남편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혼자 속앓이 한 적도 적지 않았다는데... 

- 한 차례 ‘아픔’ 뒤에 그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다는 현향 씨 부부! 

- 그들에게 배우자의 의미가 무엇인지 지금 들어본다. 


- 1부. 경제통, 도시를 떠나다

- 2부. 건강통, 나이를 잊다

- 3부. 부부통, 당신이 필요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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