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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무색해진 요즘.
하지만 주폭, 쓰레기집, 애니멀호더 등 자칫 잘못 만난 이웃은 삶을 피폐하기 만들기도 하는데요.
현장르포 특종세상 237회 < 마을 사람들의 공공의 적이 된 그녀의 정체는? > 편에서는 무려 5년째, 평화롭던 시골 마을을 뒤흔드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을에 연기라도 피어오르면 불쑥 나타나 온갖 욕설을 퍼붓고 오물까지 집어던지며 경찰에 신고까지 한다는 여자
시골 마을 사람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여자는 마을 사람들이 자기를 공격하기 위해 '본드와 마약을 태우는 연기' 라고 주장한다는데요.
미국에서 살다왔다는 여자.
시골마을 쓰레기 처리 과정을 이해하기 힘들었다는 여자는 마을 이장에게 항의했고, 이후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배척하며 괴롭힌다고 하는데요.
벌써 5년째 마을 사람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그녀.
그런데..
그녀를 취재하던 제작지는 그녀가 밤마다 보이지 않는 실체와 싸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그녀의 숨겨진 사연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 < 수상한 자동차에 사는 남자, 그의 정체는? > 편에서는 지나간 세월에 대한 아쉬움과 얼마 남지 않은 세월에 대한 조급함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방랑맨' 박기용 (57세)씨의 특별한 방랑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극기가 그려진 텐트, '갈대' 와 '억새' 로 꾸며진 자동차
다름아닌 박기용 (57세)씨의 캠핑카라고 하는데요.
스스로를 '방랑맨' 이라 부르며, 타고다니는 자동차를 '방랑카' 라 부르는 그.
차 안 까지 무성한 풀로 작은 정원을 꾸민 그는 벌써 7년째 홀로 방랑 중이라고 하는데요.
젊은 시절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혹사시켰다는 그. 남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조급함에 자유를 만끽하며 살기로 결심했다는데요.
방송에서는 자유롭고 행복한 방랑맨의 특별한 방랑기를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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