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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101회 방송 소개 (박선영)

그중 '사라진 양심 'No Show (예약부도)'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한다'에서는 예약하고 취소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손님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내용은 '노쇼 뜻, 노쇼란, 음식점, 서비스업종, 병원, 철도, 귀성 열차표 전쟁, 태국 띵똥, 백종원, 현대경제연구원'이라고 하네요.

이런 이야기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접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으면 하네요.

편성 : SBS (토) 07:40

진행 : 박선영


- 사라진 양심 'No Show (예약부도)'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한다

- 지난 7월, 한 음식점에 들어온 90인분의 단체 예약 전화 주문

- 정성 들여 준비했지만 결국 예약 손님은 전화 한 통 없이 나타나지 않았다.

- 충북 음식점 관계자 : 그날 피해 금액이 거의 120만 원 정도...

- 노쇼 뜻, 노쇼란 예약하고 취소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뜻한다.

- 음식점뿐만 아니라 애견샵, 네일샵, 택시 등의 서비스 업종부터 병원, 공공기관까지 만연

- 철도, 고속버스, 비행기 상황도 매한가지

- 명절 때마다 ‘귀성 열차표 전쟁’을 치르지만, 

- 정작 온라인으로 마구잡이식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는 올해 추석의 경우 21%

- 현대경제연구원과 국내 한 일간지가 주요 5대 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공동 조사

- 노쇼(No Show)로 인한 매출 손실을 한 결과 연간 4조 5천억 원으로 추산

-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 음식점이 1조 8천억 원 정도로 연간 추정되고요. 

- 그리고 병원이 2조 4천억 원 정도입니다.

- 이 같은 한국인의 ‘노쇼(No Show)’는 해외에서도 악명이 높다. 

- 태국 해변의 일부 상인은 한국인을 ‘정신 나간 사람’이라는 뜻의 ‘띵똥’으로 부른다.

- 요리사 백종원 : 창피한 거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No Show(예약 부도) 꼴지랍니다

-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에서 이어지는 ‘No Show(예약 부도)’ 가 

- 우리 사회를 어떻게 망가뜨리고 있는지 체크해 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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