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0700, 엄마 힘내세요, 필리핀 엄마 제랄딘, 직장암 4기, 13차례 항암치료, 암세포 간전이, 경남 밀양, 남편 이동욱, 첫째 아들 이명성, 둘째 이재훈, 세살 막내딸 이지연, 폐지 줍기, 315회

EBS 나눔 프로젝트 나눔 0700 315회 '엄마 힘내세요' 방송 소개

주내용은 '필리핀 엄마 제랄딘, 직장암 4기, 13차례 항암치료, 암세포 간전이, 경남 밀양, 남편 이동욱, 첫째 아들 이명성, 둘째 이재훈, 세살 막내딸 이지연, 폐지 줍기'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EBS1 일요일 14:30

진행 : 서현진

- 엄마 힘내세요

- 경상남도 밀양시 이동욱씨 가정

- 필리핀에서 온 엄마 제랄딘 씨

- 직장암 4기 판정

- 13차례 항암치료

- 암세포가 간까지 전이돼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태

- 예쁘고 착한 삼 남매

- 첫째 이명성, 둘째 이재훈, 세 살배기의 막내 이지연

- 엄마를 대신해 지연이의 기저귀 갈기부터 젖병 소독, 재우는 것까지 집안일을 돕고 있는 오빠들

- 무엇보다 엄마가 더 안 아프기를 바라는 두 아들

- 세 살배기 귀여운 막둥이 옆에서 함께하는 두 오빠

- 두 부부의 수입원은 감 농사 

- 임대한 땅

- 보통 때는 폐지와 고물을 주워서 생활을 유지

- 막내 지연이의 기저귀 값과 아이들 양육비까지 감당해야하는데... 

- 폐지 줍기와 감 농사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