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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상상력과 비주얼 강한 영상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셸 공드리.

독립영화관 < 무드 인디고 > 편에서는 미셸 공드리 감독과 배우 오드리 토투가 만나 이룬 '환상 로맨스' 영화 '무드 인디고' 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칵테일을 제조하는 피아노' 를 발명해 부자가 된 '콜랭' 과 오드리 토투가 맡은 '클로에' 의 사랑

그리고 당대 최고의 철학가 '장 솔 파르트르' 에게 빠진 콜랭의 절친 '시크' 와 '알리즈' 의 사랑 이야기

영화 속 여주인공 '클로에' 는 폐에 '수련' 이 자라는 병을 앓게 되고, 콜랭은 그녀의 치료를 위해 전재산을 바치게 되며, 시크는 파르트르 물건 수집에 전 재산을 써버리며 알리즈와 갈등을 빚게 된다는데요.

각기 다른 두 가지 타입의 사랑을 매우 환상적인 기법으로 풀어가는 '환상 로맨스' 영화로 그러면서도 관객들에게 현실감 충만한 사랑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무드 인디고 개략적인 정보> 


- 감독 : 미셸 공드리

- 원제 : L'ecume des Jours (영제 : Mood Indigo)

- 출연 : 로망 뒤리스, 오드리 토투, 게드 엘마레, 에이사 마이가, 오마 사이

- 장르 : 드라마, 판타지

- 시간 : 95분

- 제작년도 : 2014년 12월


- 줄거리 : 당신의 사랑은 어떤 색인가요?  

VIVID : 칵테일을 제조하는 피아노를 발명해 부자가 된 콜랭과 당대 최고의 철학가 장 솔 파르트르에게 빠진 그의 절친 시크. 

두 사람은 우연히 클로에와 알리즈를 만나게 되면서 운명과도 같은 사랑을 시작한다.

PASTEL : 서툴지만 진실된 고백으로 클로에와 결혼에 성공한 콜랭. 반면 시크는 알리즈와 함께 파르트르의 강연에 다니고, 그의 물건을 수집하는 등 값비싼 열정을 이어간다.

MONO : 그러던 어느 날, 콜랭은 클로에의 폐에 수련이 자라고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고, 치료를 위해 전재산을 바치기에 이른다. 

한편, 시크는 콜랭이 결혼자금으로 건넨 돈마저 파르트르 물건 수집에 모두 써버리고, 이런 그에게 알리즈는 점점 지쳐간다.

COLORLESS : 사랑하는 이를 위해 난생 처음 험난한 노동을 시작한 콜랭과 우상에 미쳐 사랑을 등진 시크. 마침내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환상은 색을 점점 잃어가는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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