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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먹거리 X파일


명절, 대한민국 며느리들과 어머니들을 힘들게 하는 주범, 전.
명절 뿐만 아니라 잔칫날, 잔치상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부침개, '전' 인데다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동동주,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안주로 전이 꼽히다 보니 요즘엔 등산로 식당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도 완성된 전을 파는 경우가 많은

데요.
시판되는 전에 사용되는 재료의 신선도와 기름 산패 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위생상태 까지
지난 2015년 2월, 먹거리 엑스파일에서는 노란 색감을 내기 위한 '사용금지 식용 색소' 사용과 '기름 재사용' 등 전 전문점의 비양심적인 실태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먹거리 X파일 234회 < 착한 전 > 편에서는 제철 신선한 식재료와 깨끗한 기름을 사용해 주문 즉시 부쳐내는 '착한 전' 을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특히 부침개, 전을 코스 요리처럼 순서대로 내는 식당,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우리밀 반죽으로 만든 전 전문점까지 찾아나선다는데요, 과연 오늘 '착한 전집' 을 찾을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한데요. 착한 전집이 공개되면 바로 업데이트 할께요. ... 아쉽게도 착한 전집 찾는 것은 실패했습니다


또 < 콜레라 > 편에서는 얼마전 뉴스를 통해공개된 '거제 앞바다 콜레라 균 검출' 사실에 대해 '15년 만에 발생한 후진국 병 콜레라' 의 발생 원인을 비롯한 콜레라의 모든 것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추석, 장을 보기 위해 찾아간 수산시장에는 눈에 띄게 생선 구입 (특히 오징어, 고등어 등 )을 꺼리는 사람들이 보이고, 횟집 손님 역시 예년 추석 대목장과는 큰 차이가 눈에 보일정도였는데요.
현재까지 국내에 보고된 적이 없는 새로운 유형이라는 이번 콜레라 균 검출 사태. 제작진은 '선박평형수' 등 콜레라균 유입 경로와 현재까지의 상황 등에 대해 보도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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