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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정상회담


음식맛은 장맛! 그리고.. 물맛!
전 개인적으로 음식맛을 좌우하는 큰 요인 중 하나로 '물' 을 꼽는데요.
생수가 떨어져 수돗물로 음식을 하면, 똑같은 음식도 다른 맛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사 먹는 물 보다 '수돗물' 이 더 맛있다는 스위스!
비정상회담 117회 <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 > 편에서는 '식수 오염' 논란이 벌어진 인도 수도 시스템 논란과 함께 전기, 수돗물 등 '필수 공공재' 에 대해 각국 G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필수 공공재' 를 민영화 하면 기업 경쟁에 의해 효율성이 높아질까?
민영화 찬성하는 캐나다 기욤 씨와는 달리 일본 오오기 씨는 '민영화 단점' 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필수 공공재' 를 둘러싼 멤버들의 열띤 토론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사 먹는 물보다 더 맛있다는 '스위스 수돗물' 자랑에 나선 알렉스.
미국에서도 '뉴욕 수돗물' 은 특히 맛있다는 마크.
그리고 한국 수도 요금에 대한 독일 닉 씨의 발언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오늘 한국 대표로 출연하는 사람은 가수 호란
<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 를 고민으로 내논 호란 씨는 공포증, 강박증 등 < 현대인의 마음의 병 > 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휴대폰 중독' 이라는 호란.
심지어 샤워 할 때에도 샤워기를 놓지 못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마음의 병을 가졌다는 호란 씨. 스스로를 '병자 호란' 이라 표현하네요.


작은 구멍에 대한 '환공포증' 이 있다는 중국 왕심린
스위스 대표 알렉스 씨는 '풍선 공포증' 이 있다는데요.
그 외에도 '심해 공포증', '주사 공포증' 등 저마다 가진 '마음의 병' 고백 타임까지! 방송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게스트 : 호란
진행 :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 
G9 출연자 :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마크 테토, 럭키, 자히드 후세인, 오헬리엉 루베르, 알렉스 맞추켈리, 니클라스 클라분데,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오오기, 왕심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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