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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내게 네 밥이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남편의 육식주의 식성!

 

손대면 터져요!
결벽증 아들 때문에 눈치 보고 사는 70대 노모

 

가지가지 하시네요
화변기 찾아 매일 밤 집을 나서는 남편

 

4명의 아이를 두고도 계속 더 낳자고 조르는 남편.
심지어 가사는 일은 커녕 육아 일도 돕지 않으며, 아내의 고통은 나몰라라 그게 뭐 힘드냐는 식의 뻔뻔한 태도로 수 많은 여성들을 분노케한 지난 주 1승 주인공 < 나랑 왜 사니? >
지난 주 < 나랑 왜 사니? > 는 각종 주부 카페, 육아 카페 등에서 핫 이슈로 떠올랐을 만큼 많은 주부들의 분노를 샀는데요. 
안녕하세요 292회에서는 웬만하면 이기기 힘들 것 같은  < 나랑 왜 사니? > 에 대적해 새로운 1승에 도전할 고민사연들이 공개돼 황정민 아나운서, '클래지콰이' 알렉스, 호란 씨와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얄밉도록 모든 걸 다 인정하니 할 말이 없네?
아들 눈치 보느라 바쁜 일흔셋 노모의 사정
밤마다 집 밖으로 슥 사라지는 남편의 진실


까다로운 식성의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결혼 5년차 주부.
고기, 햄 반찬이 있어야만 밥을 먹는 다는 남편.
심지어 밥, 국, 반찬을 매 끼니 새로 해 달라고 한다는데요.
허걱~
자기 손으로 두달만 매 끼니 밥을 새로 해 보라지..;
밥만 자기 손으로 매일 해 먹어도 아내한테 그런 요구 못할 것 같은데요.
반찬 투정도 모잘라 갓 지은 밥, 국, 반찬이라니..
음.. 남편은 왜 그런 요구를 하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겠네요.


깔끔한 아들 때문에 눈치를 보신다는 73살 어머니의 고민.
아들, 며느리, 손자까지 함께 사신다는 어머니는 '아들의 깔끔병' 때문에 아들 눈치만 보신다고 하는데요.
어머니 뿐만 아니라 며느리, 손자도 역시 고민이겠네요.


뿐만 아니라 쪼그려 앉는 변기만 찾아 헤매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주부.
잘생긴 7살 연하 남편과 결혼 성공 했다는 주부는 남편이 매일 혼자 집을 나가는 것이 의심스러워 뒷따라 나섰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향한 곳은 다름아닌 공중 화장실.
꼭 쪼그려 앉는 변기만 찾아 해맨다는 것인데요.
밖에서 볼일을 보지 못해 집 화장실 찾는 사람은 봤는데.. 이 연하 남편 아주 독특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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