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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이웃집 찰스 82회 방송 소개 ( 최원정 아나운서 )

지난 방송 보셨어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미국인 사위 앤서니, 근육맨 앤서니의 고부 열전, 아내 민정, 딸 디애나, 헐크가 되고 싶은 사나이, 백점 남편, 빵점 사위, 예의범절 모르는 미국판 마동석, 유교맨 장인어른'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햇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휴먼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보디빌더?

프로 레슬러~!?

깨방정 충만

미쿡에서 온 영어 선생님 앤서니

세상 둘도 없는 딸바보 아내바보 

장모님 : 장모가 고생해서 도와주는 건데 그렇게 나오면 안되지!!

앤서니 : 여기 내 집이야

장인어른 : 예의범절이라고는 십원어치도 없어

근육맨 앤서니의 고부 열전

 

- 미국판 마동석

- 헐크가 되고 싶은 사나이, 앤서니

- 7살 때부터 태권도에 푹 빠졌다는 앤서니

- 이후 주짓수, 유도, 레슬링 등 온갖 격투기와 각종 운동을 거쳐 몸을 단련

- 그 결과, 호리호리한 미남형이었던 앤서니는 

- 한쪽 팔뚝 굵기가 성인 남자 허벅지만한 거구의 사나이로 다시 태어났다

- 현재는 몸무게만 104kg

- 160kg의 바벨을 거뜬히 들 정도

- 몇 해 전만 해도 딱 보기 좋은 적당한(?) 근육에 반해 결혼했다는 앤서니의 부인 민정 씨

- 자꾸만 거대해지는 남편을 보며 그저 착잡할 뿐이라고. 

- 한술 더 떠 요즘 앤서니는 이제 겨우 9개월인 딸 디애나가 걸음마만 시작하면 

- 바로 하루에 1시간씩 운동시킬 거라며 벼르고 있다고. 

- 심지어 매일 먹이는 아기 이유식까지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을 고집

- 근육 지상주의자, 앤서니! 이대로 괜찮은 건가요?

- 백점 남편, 빵점 사위

- 장모님을 장모님이라 하지 않는 남자.

- 앤 서방, 자네 정말 이럴 건가?

- 부인과 함께 아파트에서 영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앤서니의 집

- 매일같이 찾아오는 손님

- 차로 5분 거리에 거주하는 장모님과 아파트 바로 옆 동에 살고 있는 처제네 가족들

- 아기가 태어난 뒤로 주 5회 이상 앤서니의 집을 방문해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 장모님

- 하지만 사고방식이 너무 다른 한국인 장모와 미국인 사위

- 앤서니는 발음이 힘들다는 이유로 장모님을 ‘할머니’라고 부르기 일쑤

- 장모님은 앤서니 집에 올 때마다 딸네 부부 편하게 해주겠다는 명목하에 

- 온 집안 가구며 소품들 위치를 이리저리 옮기곤 한다

- 할머니, 왜 물어보지도 않고 자꾸 바꿔?

- 발끈하는 미국인 사위의 말에 결국 장모님이 폭발

- 예의범절 모르는 미국인 사위 VS 유교맨 장인어른

- 그래도 장모님은 앤서니랑 말이라도 섞어 주시지

- 앤서니에게 대한민국 통틀어 가장 어려운 사람은 바로 꼬장꼬장한 장인어른

- 처음 결혼할 땐 별다른 반대도 안 했던 장인어른

- 하지만 결혼 후에는 앤서니 집에 3년간 10번도 채 오지 않을 정도로 미국인 사위를 홀대

- 더구나 아파트 바로 옆 동인 처제네 집에는 매일 같이 가서 식사도 하면서

- 매일 앤서니 집에 오는 장모님을 주차장까지만 태워주고, 

- 본인은 지하주차장에 세워놓은 차 안에서 마냥 시간을 때울 뿐

- 어쩌다 한집에 있을 때에도 미국인 사위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말도 섞지 않는 이유는?

- 해답은 바로 앤서니의 태도 속에 있다??

- 장인장모를 부르는 호칭부터 

- '요’자라곤 없는 반말 일색의 화법

- 흐트러진 자세에 이르기까지

- 유교 사상이 뿌리깊이 박혀 있는 장인어른을 시시각각 자극하는 미국인 사위 앤 서방

- 이 와중에 화해 삼아 마련한 가족 모임에서 결국 해묵은 갈등이 터지고 마는데...

- 해물탕 한 냄비를 둘러싼 가족 분란!

- 과연 앤서니는 장인·장모님과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까?


진행 : 최원정

출연 : 조피노, 앤드류, 앤소니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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