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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다문화 가정, 다문화 자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국제결혼이 흔해진 요즘.
리얼스토리 눈 561회 < 네팔에서 온 장모, 왜 황혼육아하나 > 편에서는 지리산 한남마을 밤 농사를 짓는 남편 김석곤 (47)씨와 19살 어린 네팔 아내, 라마다와 돌마씨 (28세)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9년 전, 네팔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28살 네팔 아내, 라마다와 돌마씨
한국으로 시집가면 당연히 도심 아파트에서 살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밤 농사를 짓는 남편을 만나 지리산 자락, 한남마을에 정착하게 된 아내.
9년째 6천평 밤 농사를 짓고 있다는 부부는 작년 둘째를 가지며, 네팔에서 친정 엄마를 초청해 육아를 맡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네팔 장모님 덕에 육아는 물론 집안일 까지 덜게된 딸과 사위.
하지만 문제는 네팔에 계신 친정아버지는 아내가 한국에서 돌아오지 않자 섭섭해 하신다는데요.
네팔 가족들을 초청한 남편. 방송에서는 네팔 음식 '구쿠라코 마수' 와 지리산 '민물 생선 조림' 이 함께하는 글로벌 밥상과 함께 국제결혼 가정, 지리산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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