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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운 가족들과 떨어져 외로운 타국 생활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빠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온 아이들의 이야기.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태국에서 온 형제 1부. 돌아와요 슈퍼맨! 아빠의 무거운 어깨 > 편에서는 홀 어머니의 빚과 아픈 형을 위해 2년 전, 한국으로 온 아빠, 워라웃 씨(35세) 씨와 태국 우돈타니, 아빠 오기만을 기다리는 개구쟁이 형제, 8살 딥, 7

살 디우, 그리고 35살 엄마, 닛 씨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천 한 목재공장에서 매일 수십톤 통나무를 옮기고 자르는 일을 하는 태국 아빠, 우돈타니 씨.
어머니의 빚과 아픈 형을 위해 한국행을 택했지만 아들 딥, 디우 형제는 물론 아내 닛 씨를 향한 그리움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태국에서 화물차 운전을 했다는 우돈타니 씨.
12시간 서서 일하는 공장일보다 더 힘든게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남편을 위해 2일 꼬박 일해야 6000원 버는 마늘 까기 부터 건축용 시멘트 개기, 가사도우미 일까지 억척 일꾼 엄마가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벌이가 상당하지만, 대부분 시어머니 빚 갚는데 들어간다는 아내 하지만 더욱 힘든 것은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들 형제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한국에 오게 된 아내와 형제의 한국 여행 준비과정과 함께 아빠에게 줄 선물 마련을 위해 개구리 잡는 태국 형제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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