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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극한직업


밭에서 나는 보물, 인삼
특히 많은 사람들은 '6년근 인삼' 을 최고로 치는데요.
하지만 얼마전 방송을 보니, 5년근 인삼과 6년근 인삼의 영양의 차이는 얼마되지 않지만 그 수확량의 차이가 매우 크다고 하더라구요.
때문에 반드시 6년근 인삼을 고집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그런데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인삼이 말라버리는 일까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극한직업 436화 < 가을 인삼 가공 > 편에서는 전북 김제 인삼 수확 작업 현장, 충남 금산 인삼가공 공장 등 '원삼' 부터 포장, '인삼 정과, 홍삼, 흑삼, 혹삼액' 추출 현장까지 인삼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위한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광막으로 인해 바람 한점 불지 않는다는 인삼밭.
전북 김제, 한 인삼밭에서는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인삼이 말라버려 인삼 수확철인 올 가을에는 4년근 인삼을 수확하기로 했다는데요.
차광막을 걷어내고 수년간 땅속에 밖여 있던 지주목을 뽑는 일부터 인삼 수확작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뿌리가 상하면 상품성이 떨어지는 인삼을 특성상 흙 속에 묻힌 인삼을 수확하는 일은 허리 한번 펴기 힘든 고된 작업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수확한 작업은 크기, 모양, 종류에 따라 선별 되어 판매된다고 하네요.


선별된 인삼으로 인삼 정과, 홍삼, 흑삼, 홍삼진액을 내린다는 충남 금산의 한 인삼 가공 공장.
세척 작업부터 시작해, 정과와 홍삼으로 나뉜 삼을 깎고 불 앞에서 인삼 정과와 홍삼을 만드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홍삼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무려 3개월간의 건조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9번 찌고 9번을 말린다는 '구증구포' 방식으로 만들어진다는 '흑삼' 제조과정까지 방송을 통해 인삼이 최고가 되어가는 과정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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