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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초등학교 4학년 때를 기억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제 인생의 첫번째 슬럼프가 바로 이 시기가 아닐까 여겨지는데요.
영재 발굴단 75회 < 인생의 첫 번째 슬럼프 '초4 슬럼프' 원인과 해답 > 편에서는 많은 아이들이 겪는다는 '중2병' 보다 무서운 '초4병', 일명 '초등학교 4학년 슬럼프' 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어 공부 2년 만에 원어민 수준 중국어를 구사하며 중국어 말하기 대회 전국 1위 했던 아이, 이정민 군.
중고등학생들을 제치고 각종 대회 대상을 휩쓸었던 이정민 군은 초등학교 4학년 무렵인 11살 때부터 예선 탈락을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4학년 때부터 평범해졌다는 정민 군, 이유는 다름아닌 초4병, 초4 슬럼프 때문?!
4살 무렵 한자 7급 시험을 보고, 한 달에 110권의 책을 읽었다는 김우찬 군.
누가봐도 영재 였다는 우찬 군은 10살 이후 변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역시 초등하교 4학년 슬럼프 때문이라는 것.
더구나 두 아이들의 웩슬러 검사 결과, 1% 내외로 슬럼프를 겪기 전과 변화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김영훈 신경외과 전문의는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전두엽의 변화가 시작되며 호기심이 줄고 의욕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한다는데요.
방송에서는 힘들었던 초4슬럼프를 이겨낸 초등학교 6학년 이승주 군의 사례를 통해 공포의 초4병 대처법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무엇이든 사진 찍듯 찍어 한번 본 것을 그대로 외워버린다는 5살 암기영재, 정승빈 군의 이야기도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처음 배우는 중국어도 일주일이면 간단한 회화가 가능할 정도라는 5살 승빈 군.
하지만 승빈의 부모님은 아이가 너무 산만한 것이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오히려 산만한 것이 기억력의 비법? 방송을 통해 '5살 암기왕, 정승빈' 군의 암기 비결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영재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출연한 게스트는 모델계 엄친딸, 이현이 씨.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방송을 통해 남편 홍성기, 그리고 9개월된 아들, 홍윤서 교육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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