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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여자 연예인에게 있어 치명적인 '흑역사' 는 다름아닌 '일진설'
반말여신 유수경 기자는 '일진설' 여자 스타들이 꽤 많다고 하는데요.
용감한 기자들 180회 < 피하거나 즐기거나 > 편에서는 연예부 남혜연 기자, 유수경 기자의 콜라보 < 스타, 흑역사를 사수하라! > 를 통해 흑역사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요.
특히 반말여신 유수경 기자는 듣는 사람까지 민망하게 만드는 '스타가 흑역사를 피하는 법' 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타 흑역사, 흑역사 대처법, 자기 과거글 올리고 삭제한 여배우 B양, 걸크러시, 동안, 작은 체구, 강하고 센 이미지 B양, 과거 언급 거부하는 모델 출신 여배우 C양, 결혼 얘기만 나오면 고개 숙이고 눈감는 유부남 남자 배우


여자 연예인들에게 치명적인 학창시절 일진설
국민 여동생 김유정 씨 역시 일진설 휩싸여 해명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동안에 작은 체구 여배우 B양
강하고 센 이미지 역할 많이 하기 시작한 여배우 B양은 오히려 쿨하게 자신이 좀 놀았다며 화려한 과거를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카페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B양의 과거' 라는 제목의 글
'B양이 학창시절부터 예뻤고 인가 많았다'는 내용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 글에 다른 동창생이라는 사람이 '학창시절 B양은 못생겼었고, 인기는 커녕 동창인지 조차 몰랐다'는 반박 댓글을 썼고.
반박 댓글이 올라오면, 그 글이 삭제 되고 심지어 탈퇴까지 했었다고 하네요.


커뮤니티 운영자를 통해 알아보니, 그 글을 쓴 사람은 B양과 동명의 작성자
스스로 자기 글을 여러 커뮤니티에 올렸던 B양
하지만 동창생들이 반박 댓글을 올라오면 자기가 쓴 글을 삭제, 카페 탈퇴 했다는 것인데요.
아마도 '걸크러시' 이미지가 갖고 싶었던 것?!


뿐만 아니라 '과거 언급 자체를 거부하는 모델 출신 여배우 C양' 도 있다고 하는데요.
모델 시절 등 과거에 대한 질문에 아예 대답도 하지 않고 입을 다물어 버린다는 C양
유수경 기자의 후배에게 '옛날 이야기가 궁금하면 기사 찾아보세요' 라며 과거 이야기는 언급도 하지 않아 후배가 당황 했었다고 합니다.


결혼 얘기에 '고개 숙이는 남배우'


남혜연 기자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얘기를 싫어하는 한 남자배우
결혼해 아이까지 낳고 잘 살고 있다는 남배우는 결혼, 아내, 아이 등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순간 고개를 숙인채 대꾸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입을 꾹 다물고 눈까지 감아버리는 유부남 배우. 기자 입장에서 정말 당황스럽고 화가 나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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