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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479회 '신경의 이상 신호, 저리고 아픈 손' 방송 소개 ( 손 미세수술 분야의 최고 권위자, 정교한 경추 수술의 대가, 김우경 교수 성형외과 전문의, 박윤관 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대한민국 명의, 명의 다시보기, 응급처치, 원인, 전조 증상, 예방, 치료, 재활, 관리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주요 내용이 '췌장암, 김선회 교수, 간담췌외과 전문의, 생존율 낮은 암, 합병증, 술기 표준화, 원격 전이, 이영순, 침습, 문합,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 전조 증상, 체중감소, 회색변, 치료' 등이였는데요.

http://sulia.tistory.com/14674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정말이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김우경 성형외과, 박윤관 신경외과 전문의, 손저림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경추 추간판탈출증, 후종인대골화증, 경추관협착증, 팔꿈치터널증후군' 등에 관한 이야기 들려 준다고 합니다.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하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편성 : EBS1 (금) 21:50


요즘 무리해서 그렇겠지

잠깐 쉬면 괜찮아 질 거야

혈액 순환이 잘 안 돼서 그래

나이 들면 다 그렇지 뭐

크게 아픈 것도 아니잖아

찜질하면 좋아질 거야 

별 거 아닌데 병원에 왜 가

그 때만 해도 심각하다고 생각 안 했죠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손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이상 신호

손 끝이 저리고 둔하고 가시로 찌르는 것처럼 아파요

처음엔 저리다가 나중에는 감각이 없어요

살기 얼마난 답답하겠어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수술대 위에 오른 사람들

속 시원히 알 수 없었던 손저림의 원인을 파헤치다


- 신경의 이상 신호, 저리고 아픈 손

- 손이 저리고 아픈 증상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는 일로 

- 무리를 해서, 혹은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생긴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다반사

- 하지만 혈액순환의 문제로 손이 저리거나 아픈 경우는 드물다.

- 사지마비를 일으키는 목 신경의 빨간불 

-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극심한 통증에 응급실을 찾은 강혜숙(가명) 씨

- 일자목이라는 진단을 받고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목부터 어깨, 팔까지 저리고 아픈 통증은 그 이후로도 계속

- 신경외과 박윤관 교수를 만나고 나서야 처음으로 알게 된 병명은 경추 추간판탈출증

- 목 디스크가 파열되면서 팔로 가는 신경을 심하게 누르고 있는 상태라 수술이 시급

- 손에 힘이 빠지는 마비가 시작됐기 때문

- 마비가 진행된 상태에서는 수술을 해도 정상적인 회복이 어렵다. 

-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장애가 남았을 것

- 조한수(가명) 씨는 오랜 지병인 허리디스크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목에 생긴 종양을 발견

- 종양은 목에서 손으로 가는 신경을 압박해 1년 넘게 찌릿찌릿한 손 저림을 일으켰지만 

- 나이가 들어서 생긴 오십견 때문에 그런 줄로만 알았다

- 그대로 종양이 커지는 것을 방치했다면 손뿐만 아니라 

-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눌러 사지마비를 초래할 수도 있는 상황

- 이 외에도 목에 있는 신경을 눌러 사지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은

- 목 인대가 두꺼워지고 딱딱하게 굳는 후종인대골화증

-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관이 좁아지는 경추관협착증 등이 있다

- 모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병이지만 초기에는 손 저림 외에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 저리고 아픈 손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는 이유

- 손 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 저리고 아픈 손은 대부분 목부터 팔꿈치, 손목에 이르기까지 손으로 연결된 신경의 이상신호

- 손으로 가는 신경을 눌러 손 저림을 유발하는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건 손목터널증후군

-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인대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손으로 가는 정중신경이 눌려 손가락이 저리는 병

- 몇 년 전부터 양쪽 손에 저림 증상이 있었던 오경숙 씨

- 갑자기 손가락이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이 계속돼 잠을 청하지 못할 정도

- 1년간 재활의학과에서 주사요법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증세는 여전

-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된 건 성형외과의 김우경 교수를 만나고 나서부터

- 그렇게 24시간 내내 오경숙 환자를 괴롭혔던 손 저림 증상은 신경 인대를 끊는 수술로 아주 간단하게 해결

- 제때 치료를 받지 않았더라면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이 손상돼 손을 움직이는데 장애를 겪었을 것

- 수연 씨 역시 수시로 찾아오는 손 저림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고통을 겪었다. 

- 팔꿈치에 있는 척골신경이 눌리 팔꿈치증후군 때문

- 엄지부터 네 번째 손가락의 일부가 저리는 손목터널증후군과 달리 

- 팔꿈치터널증후군은 유독 새끼손가락이 저리다

- 속 시원히 알아보는 저리고 아픈 손의 해결법

- 인간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저리고 아픈 손. 더이상 방치할 수는 없다.

- 손 미세수술 분야의 최고 권위자 김우경 교수

- 정교한 경추 수술의 대가 박윤관 교수

- 명쾌한 진료와 치료법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손 저림의 원인을 속 시원히 파헤쳐본다. 



김우경 교수 / 성형외과 전문의

- 전 고려대학교 의료원장

- 전 대한수부외과학회 이사장

- 전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 



박윤관 교수 / 신경외과 전문의

- 전 대한경추연구회 회장

- 전 대한신경손상학회 회장

- 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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