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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다문화 고부열전


혼기 꽉 찬 아들 딸을 둔 부모님의 걱정은 다름아닌 결혼 이죠. 

다문화 고부열전 149화 < 며늘아~ 우리 둘째 아들 장가 좀 보내줘! > 편에서는 경북 안동, 사과 농사를 짓는 베트남 며느리 혜연 씨(34세)와 시어머니 임화자 여사(71세)의 둘째 아들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베트남 여행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혼 10년차 베트남 며느리, 혜연 씨.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일등 농사꾼에 일등 며느리로 동네 소문자자하다고 하는데요.

그런 며느리를 보며, 둘째 며느리도 베트남에서 찾기로 결심했다는 시어머니 임화자 여사.


임화자 여사의 둘쨰 아들이자 혜연 씨의 시동생, 42살 강인구 

성격 좋고 인상도 좋은데다 대학 나와 번듯한 대기업 관리직이라는 그는 100번 가까운 소개팅고 맞선에도 마음에 드는 신붓감을 구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잦은 맞선 실패로 한국여자 만나는것에 대한 위축까지 들었다는 인구 씨.

어머니와 제수씨와 함께 맞선을 보기 위해 베트남 까지 동행하기로 했다는데요.

혜연 씨의 친정 오빠로부터 소개받을 아가씨를 만나기 위해 베트남 원정길에 오른 세사람.

방송에서는 시동생 맞선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베트남 며느리 혜연 씨의 이야기와 고부의 베트남 색싯감 찾기 프로젝트 현장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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