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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정재계 인사들의 유산 상속 다툼. 

하지만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일반 가정에서의 유산 상속 다툼도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리얼스토리 눈 563회 < 육남매의 상속다툼, 누가 노모를 모시나 > 편에서는 부산 시장에서 생선 장사를 한 어머니의 20억원 집 상속을 둘러싼 육남매의 상속 다툼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산 요양병원, 양팔이 묵인채 발견된 어머니 김말숙 (가명, 86) 씨

이사실을 알게 된 막내아들은 어머니를 모시며, 20억 집을 상속받은 큰 아들이 '유류분 신청 공소시효, 10년' 이 지나자 어머니를 버렸다며 피켓시위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신이 무릎 수술을 할 한달 동안만 요양병원에 맡겼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큰아들.



시장에서 생선 장사를 하며 억척같이 돈을 모아 구입했다는 집.

14년전 아버지는 어머니를 잘 모셔달라는 '유언' 과 함께 20억 상당의 집을 큰 아들에게 상속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시자 막내아들은 큰 형이 상속받은 집의 유류분 신청 공소시효인 10년이 지나자 어머니를 버린 것이라 주장하는 것인데요.

반면, 오히려 막내 동생이 집을 노리고 피켓 시위를 벌이며 추문을 일으킨 것이라 주장하는 큰 아들.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 것인지? 오늘 방송에서는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서로 노모를 모시려는 아들들을 바라보는 노모의 속마음 등 육남매의 상속 다툼 사건에 대해 보도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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