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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스마트폰 보급과 인터넷 신문의 등장으로 요즘 신문 파는 사람들, 일명 '신문팔이' 장사들을 보기 힘들어졌는데요.
서울 성북동, 홍대 인근에는 무려 30년째, 노숙자 행색으로 신문을 파는 여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면 '유명 사립대 국문과 졸업자' 로 성북동 홍대 앞 '신문 파는 노숙자' 로 불린다는 그녀.
현장르포 특종세상 238회 < 30년째 성북동을 떠도는 신문팔이 여인의 정체는? > 편에서는 30년 전 과거에 갇혀 사는 '신문팔이 아줌마, 금녀'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쪽방 생활을 하며 거리에서 신문팔이를 한다는 금녀 씨.
유명 사립대학교 국문과 졸업 후, 신춘문예 에 도전하며 대학교수를 꿈꾸던 평범한 여성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하철역명 조차 새 이름이 아닌 30년 전, 이름으로 기억한다는 그녀.
사실 그녀의 이야기는 지난 6월, 리얼스토리 눈 510회 <성북동 국수집 앞 30년 신문팔이, 금녀 씨> 편 (▷▷ http://sulia.tistory.com/10468) 에서 방송 되었었는데요. 오늘 특종세상을 통해 금녀 씨의 사연이 또다시 공개된다고 하네요.


또 < 도도한 도시 거위와 함께 사는 법! > 편에서는 대구 번화가를 누비는 거위 '도도' 와 곽윤태 씨의 특별한 동행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구 도심에 나타난 거위, 도도.
아프리카 거위 '도도' 와 함께 산책을 나선 사람은 곽윤태 씨라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우울증으로 인한 희귀성난치병 까지 앓게 되었었다는 곽윤태 씨.
홀로 공방을 운영하는 그는 어느 날 날개에 상처 입은 거위 '도도' 를 만나게 되었고, 도도를 돌보며 마음을 의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가족이나 다름없다는 거위, 도도
요즘 윤태 씨는 '아프리카 거위' 인 '도도' 를 '도시 거위' 로 적응시키기 위해 매일 도심 산책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대구 명물이 된 아프리카 거위, 도도의 도시거위 되기 프로젝트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 도도, 곽윤태 씨 공방 화실 정보 >

상호 : 예빌 공방 화실 (나무와 그림)
정보 : 목공예, 조각, 우드버닝, 연필그림, 색연필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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