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토리, 돌아와요 부산항에 한진해운, 한국 해운업의 위기, 국내 1위, 전 세계 7위, 한진해운 법정관리 후폭풍, 부산 신항 한진 터미널, LA 롱비치 항, 압류, 활어 4톤 전량 폐기, 102회
TV 2016. 9. 30. 04:42
SBS 뉴스토리 102회 방송 소개 (박선영)
그중 '돌아와요 부산항에 한진해운 - 한국 해운업의 위기'에서는 법정관리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한진해운 관련 업체들과 부산항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내용은 '국내 1위, 전 세계 7위, 한진해운 법정관리 후폭풍, 부산 신항 한진 터미널, LA 롱비치 항, 압류, 활어 4톤 전량 폐기'이라고 하네요.
이런 이야기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접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으면 하네요.
편성 : SBS (토) 07:40
진행 : 박선영
위기의 부산항
갈 곳 잃은 한진해운 근로자들
"죽으라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계약해지죠. 하루아침에 그냥 싹둑 잘리는 거예요"
피해는 국민의 몫?
바다 위 난민, 선원들은 어디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난민이 나오겠죠"
돌아와요 부산항에 한진해운
위기의 한국 해운업
- 돌아와요 부산항에 한진해운 - 한국 해운업의 위기
- 부산 신항 한진 터미널
- 대한민국 수출의 출발이 무너지고 있다.
- 국내 1위, 전 세계 7위,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후폭풍
- 한진해운의 모항인 부산항을 기준으로 한진해운 관련 종사자 수는 4만 5천여 명.
- 한진해운의 일감이 줄어들면서 협력업체들은 당장의 생계를 걱정
- 20년간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수리를 맡고 있는 한 회사
- 한진 화물이 사라져 추석 직전 직원 일부를 해고
- 한진해운 터미널에서 일하고 있는 트레일러 기사들은 약 30%정도 일거리가 줄었다고 말한다
- 한진해운 사태로 부산항 협력업체 뿐 아니라 한진해운의 화주인 국내 중소업체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
- 한진해운을 이용해 미국 등지에 수산물을 수출해오던 한 양식업체는
- 최근 미국으로 수출한 활어 4톤을 전량 폐기
- LA 롱비치 항에서 압류를 우려한 한진해운 선박이 14일 동안 접안하지 못하는 바람에
- 신선 기한을 넘기면서 벌어진 일
- 항구에 입항하지 못하고 바다 위에 떠 있는 수많은 한진해운 선박들
- 한진해운 법정관리 이후 격랑에 휩싸인 한국 해운 산업
- 고스란히 고통을 온몸으로 겪고 있는 근로자들 사연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