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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나눔 프로젝트 나눔 0700 316회 '7남매의 보금자리' 방송 소개

주내용은 '전라남도 해남군, 태풍 볼라벤 피해, 컨테이너 생활, 친정집, 재범, 연심, 넷째 가은 인공렌즈 삽입, 여섯째 초은 3도 화상, 강, 하은, 건, 지은, 막내 고은'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EBS1 일요일 14:30

진행 : 서현진


- 7남매의 보금자리

- 전라남도 해남군

- 태풍 볼라벤의 피해로 했던 컨테이너 생활

- 하지만 이마저도 쫓겨나 9식구는 현재 친정집에서 살고 있다. 

- 넷째 가은이는 생후 6개월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인공렌즈를 삽입했고 

- 여섯째 초은이도 1년 전 사고로 3도 화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 두 명의 수술비만 해도 천 여 만원... 

-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행복한 일이 더 많다고 하는 부부. 

- 9식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컨테이너 집에서 쫓겨나 친정집에 들어오게 된 가족 

- 태풍 볼라벤으로 세 들어 살던 곳에서 몸만 빠져나와 컨테이너 집에 살게 된 가족. 

- 그런데 3개월 전, 컨테이너 집에서 마저도 쫓겨나게 되었다고. 

- 갈 곳 없어진 가족은 결국 친정집에 들어와서 살게 되었는데요. 

- 하지만 7남매가 지낼 수 있는 방이 따로 없어 집 외벽에 가벽을 세워 공간을 만들어 생활 중 

- 난방이 되지 않는 시멘트 바닥

- 다가오는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

- 게다가 친정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친정 오빠 가족에게 피해를 줄까봐 늘 신경이 쓰인다고. 

- 첫째와 둘째는 사춘기에 접어들어 개인 공간이 없어 힘들어하고... 

- 언제까지 친청 집에서 살 수 없는 상황

- 첫째 강(14세), 둘째 하은(13세), 셋째 건(9세,) 넷째 가은(7세), 다섯째 지은(6세), 여섯째 초은(3세)

- 올 여름에 태어난 막내 고은이

- 왜 이렇게 아이들을 많이 낳았냐는 질문이 무색하게 7남매는 우애가 좋다. 

- 6년 전 귀농해 임대한 땅에서 배추와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부부

- 아빠 재범(48세)씨는 새벽부터 온 종일 밭에 나가 농사를 짓고

- 출산한지 얼마 안 된 엄마 연심(36세)씨도 밭에 나가 일손을 돕는다. 

-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힘든 일보다 행복한 일이 더 많다는 부부

- 일곱 명의 아이들이 일곱 배의 행복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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