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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21회 방송 소개 ( 세계는지금 양영은, 김지윤, 김동환)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특히 '박빙의 미국 대선, 26일 TV 토론'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미대선 1차 TV토론 승자, 지상 최대의 정치쇼, 향후 판세, 세계 3위 금매장국, 필리핀 금광 불법 아동노동 실태, 중국 대북무역회사 훙샹그룹, 미국 재무부 전격조사'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편성 : KBS1 (토) 21:40

진행 : 양영은, 김지윤, 김동환


드디어 막을 올린 '사상 최대의 정치쇼' 

미 대선, 첫 TV토론! 

관록의 클린턴 vs 정치계의 이단아 트럼프 

미 대선, 향후 판세를 주도할 주인공은?


세계 3위 '금' 매장국, 필리핀

그 속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1년에) 100명 이상, 150명~200명 정도 목숨을 잃습니다"

찬란한 저주, 필리핀 금광의 '불법 아동노동' 그 실태는?


- 미대선 1차 TV토론 승자는?

- 지난 26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미 대선 1차 TV토론

- 지상 최대의 정치쇼라 불리는 이번 토론

- 시청자만 8,140만 명으로 사상 최고의 시청 기록

- 토론 내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맞선 클린턴과 트럼프!

- 이들은 ‘미국의 방향, 번영 확보, 미국의 안보’라는 3가지 주제에 대해 확고한 입장 차이

- 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시키고

- 멕시코에 뺏겼던 일자리를 다시 창출하겠다는 트럼프!  

- 이에 맞서 클린턴은 부자 증세 공약을 내세워 젊은 유권자들을 공략

- 또, 트럼프는 한국과 일본 등 안보 동맹을 맺고 있는 국가들에 대해 또 다시 ‘안보무임승차’론을 내세웠다.

- 반면, 클린턴은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갱국들의 책임과 역할을 증진시키겠다는데 무게를 뒀다.

- 이날 토론회에서 트럼프는 16번의 거짓말, 참을 수 없는 흥분 등 

-'대통령 다운’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

- 반면, 대부분의 주류 언론은 클린턴이 시종일관 침착하게 '준비된 자’의 여유를 과시했다며 

- 이번 토론의 승자로 그녀를 꼽았다.

- 과연 앞으로 남은 TV토론에서는 두 후보가 상대방의 공격에 어떻게 대처할까?

- 첫 TV토론 결과와 향후 판세 분석


- 찬란한 저주, 필리핀 금광의 불법 아동노동 실태!

- 세계 10대 광물 생산 잠재국

- 동남아시아 2대 광물자원 부국

- 필리핀의 ‘금’ 매장량은 전 세계 3위

- 그러나 ‘금’의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 필리핀 금광에서 벌어지는 ‘불법 아동노동’ 실태를

-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위치하고 있는 한 금광촌.

- 그곳엔 비좁은 갱도를 오가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광부들로 가득

- 그 중,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은 앳된 얼굴의 한 소년.

- 2년째 금광 일을 하고 있다는 아론의 나이는 16살

- 아론은 갱도가 무너질까봐 두렵지만

- 생계를 위해 40m가 넘는 갱도에서 하루 12시간 이상을 일하고 있다.

- 모래 속 사금을 채취하기 위해 졸랜스(13세)는 수심 10m가 넘는 물속에 몸을 던진다.

- 졸랜스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산소를 공급받는 가느다란 ‘고무관’ 하나밖에 없다.

- 열악한 금광에서 일하는 아이들은 잠수병과 피부병 등 온갖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 가장 치명적인 것은 사금을 뭉칠 때 사용하는 ‘수은’이다.

- 마을 행정관에 따르면, 지난해 이 마을에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 채광 작업을 하다가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 필리핀 금광의 ‘불법 아동노동’ 실태


- 미, 중국 대북무역회사 ‘훙샹그룹’ 전격 조사 _ 훙샹그룹의 실체는?

- 지난 26일, 미국 재무부는 중국 랴오닝성 ‘훙샹그룹’을 

- 북한 ‘핵 프로그램 개발’ 관련 물자 제공 혐의로 전격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5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과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훙샹그룹'

- 북한이 바로 보이는 단둥에 위치해 있는 홍샹그룹.

- 취재진이 이곳을 찾았을 땐, 이미 문은 굳게 닫힌 상태

- 훙샹그룹이 미국의 제재를 받게 된 건,

- 최근 5년 간 이어온 북한과의 물품 거래 내역이 밝혀지면서다.

- '핵 개발’ 원료로 쓰이는 품목이 4종류가 발견됐기 때문

- 훙샹그룹은 삼엄한 경비 속에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됐지만, 

- 같은 건물의 13층만은 유일하게 운영

- 간판도 없는 이곳에서 암암리에 북한의 조선광선은행이 자리하고 있었다.

- 평소 북한을 옹호하며 무성한 소문의 주인공이 됐던 훙샹그룹의 마샤오훙 회장,

- 그리고 감춰져 있던 조선광선은행의 존재까지!

- 전 세계의 관심이 중국의 ‘훙샹그룹’에 쏠린 지금! 

- 미중 양국이 과연 대북제재 공조를 이루어 낼 수 있을지 

- 이번 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 들여다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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