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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783회 방송 소개. ( 티비 동물농장 )

지난주 '뽀야, 하수구에 갇힌 개, 동물원 건강검진 대작전,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 혈액검사, 변검사, 치통앓는 사자, 밥 거부 코끼리, 개미핥기, 나무늘보, 1:1 맞춤 검진'에 관한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풍순이, 워킹맘, 아파트정문 경비견, 7남매, 파파걸, 저어새, 둥지, 홀로서기 프로젝트, 천연기념물 205호, 껌딱지, 야생귀환 훈련기, 순돌이, 온몸 화상 강아지 그후'이라고 하네요. 

제작진에 의하면 지난 주 이상으로 이번주 TV 동물농장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평소 반려동물에 대해서 관심 있으신 분이시라면 783회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SBS (일) 09:30

진행 : 신동엽, 정선희, 김생민, 장예원


특이한 외모

멸종위기 저어새 (천연기념물 205호) 

사람만 졸졸 쫓아다닌다?

"저기 네 식구들 있네"

아저씨 껌딱지, 아저씨 바라기 저어새, 둥지

둥지의 야생귀환 훈련기

신축 아파트 단지앞 vvip

아파트 터줏대감, 풍순이

경비서랴 7남매 애들보랴 

매일 바쁜 '워킹맘' 풍순이의 사연은?

 

- 아파트 정문 경비견, 풍순이는 워킹맘

- 신축아파트 단지 안, 온 주민의 관심이 집중된 VVIP

- 아파트 경비견으로, 7남매의 엄마로 바쁜 견공 풍순이의 사연

- 매 끼니때마다 길바닥에 한가득 차려지는 이동식뷔페로 진풍경을 만들어내는 밥상의 주인공은, 

- 다름 아닌 아파트 인기스타 견공 풍순이 

- 가는 길목마다 극진한 대접을 받는다는 녀석. 

- 대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길래 주민들의 융숭한 대접을 받는건가~ 했더니

- 꼬물꼬물 7남매의 엄마로 살며 아파트 경비견 역할을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만삭의 배를 이끈 채 하염없이 아파트 주변만 맴돌던 녀석. 

- 그런 녀석을 위해 주민들이 하나 둘 뜻을 모으기 시작했고

- 풍순이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건강히 7남매를 맞이하게 됐는데.. 

- 이제는 당당히 아파트 주민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한 풍순이

- 산후조리 중에도 사람들이 오가는 아파트 입구에 앉아 경비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데.. 

- 견생역전! 아파트 경비견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풍순이의 사연은~?


- 파파걸 저어새 둥지의 홀로서기 프로젝트

- 천연기념물 205호

- 전 세계 유일무이한 아저씨 껌딱지.

- 저어새 [둥지]의 홀로서기 프로젝트~!

- 수십 미터 밖, 어떠한 접근도 불허한다! 

- 야생에서만 생활하여 까칠하기로 유명한 저어새가 집안에서 살고 있다~?! 

- 전 세계, 단 3천여 마리만 존재한다는 귀하디귀한 멸종위기 종, 저어새! 

- 우리나라에서도 천연기념물 205호로 지정된 보기 드문 새인데.. 

- 전 세계 유일무이한 껌딱지 저어새를 만나러 김포로 달려간 제작진! 

- 문을 열자마자 부리로 쪼아대며 요란하게 제작진을 맞이하는 녀석이 바로 저어새 둥지라고..! 

- 장마철 탈진상태로 생사의 기로에 서있던 녀석을 극적으로 구조하여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는 아저씨. 

- 그게 인연이 되어 아저씨는 둥지를 자식처럼 돌보고

- 둥지는 생명의 은인인 아저씨를 어미를 보듯 졸졸 따르고 있다고 하는데.. 

- 헌데 녀석, 아저씨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너무 팔팔해진 탓인지.. 

- 은혜를 사고로 갚는다~?! 

- 집안 곳곳 다니며 물건을 쪼아 대는 건 기본! 

- 힘찬 날개 짓과 변 테러로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대는 통에 

- 수습하는 아저씨는 24시간이 모자란다고.. 

- 게다가 점점 야생 본능을 드러내고 있는 둥지 때문에 아저씨의 걱정이 날로 늘어간다는데.. 

- 언제까지고 야생조류인 저어새를 사람이 보호해줄 수는 없는 일

- 결국 둥지를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홀로서기 프로젝트가 시작 됐는데.. 

- 과연 둥지는 아저씨의 품에서 떠나 자연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을까~? 


-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나타난 강아지 그 후.

- 어느 날 갑자기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채로 불쑥 나타난 강아지 한 마리.. 

- 힘겹게 생명의 끈을 잡고 있던 녀석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 넉 달 전, 끔찍한 몰골을 한 채 집안으로 걸어 들어왔던 개 한 마리! 

- 방금 불구덩이 속에서 뛰쳐나오기라도 한 듯 얼굴부터 다리까지 성한 곳을 찾아 볼 수가 없었는데.. 

- 털은 물론이고 살가죽이 다 타들어가, 

- 뼈가 다 보일 정도로 살점과 핏물이 뒤엉킨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된 녀석. 

- 죽음의 순간에서 고통 속에 몸부림치던 그 때

- 녀석은 한 아주머니를 만나게 됐다. 

- 평생 화염의 흔적을 몸에 간직한 채 살아야할 녀석을 

- 그 아주머니는 인연이라 생각하며 순돌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고 돌봐주시기로 했는데.. 

- 과연 전신에 끔찍한 화상을 입은 채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던 그 강아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이번 주, 순돌이의 놀라운 변화가 공개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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