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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69회 '도로 위 곡성, 쇼크 운전' 방송 소개 ( 해운대 교통사고, 24명 사상자, 경남 창원 317번 버스 기사, 50대 트럭 운전사 사망,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콧물 정수기, 중금속 검출, 이물질 성분 분석 의뢰, 금속물질, 직수, 산업통상자원부 잠정 결론, 코웨이 얼음정수기 3종, 정수기의 배신 2편, 소비자 물 먹었다' 등에 관한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못 보신 분들을 클릭 http://sulia.tistory.com/14801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질병 신고 의무, 환자들의 살인 질주, 뇌전증 50대 운전자, 김씨, 24명 사상자, 저혈당 버스기사, 정씨, 청담대교 사고 운전자, 윤정아'이라고 하네요.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편성 : JTBC (일) 21:40


차 안에서 쓰러지는 운전자들!

인터뷰 : 실제로 본 건 처음이니까 다 충격에 휩싸였던 같아요

지금 도로가 위험하다!

인터뷰 : 차들을 그대로 치고치고치고 하니까 상황이 처참하더라고요

질환있는 운전자가 부른

참혹한 사고

살인질주 ... 뇌전증 때문?

운전대 잡은 환자들?

인터뷰 : 올해 겨울부터 계속 약을 드셨어요

운전자 질병신고 의무없다

청담대교 사고 목격자 : 그 때 (운전자가) 손짓을 하면서 표정하고 입모양이 살라달라는

청담대교 사고 운전자, 윤정아(가명) : 제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다른 이상이 있어서 핸들 조작을 못하고 있을때 (차가) 살인 무기나 다름 없다는 거죠

환자들이 달리는 도로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도로 위 곡성' 쇼크 운전

- 지금 도로가 위험하다! 

- 지난 7월 31일, 여름휴가로 북적이던 부산 해운대. 

- 평화로웠던 그곳에서 벙진 잔혹한 사고

- 뇌전증 환자 50대 운전자의 거침없는 질주! 

- 그로 인해 3명이 사망했고, 21명이 다쳤다. 

- 하지만 사고 당시 의식을 잃어 아무 기억도 없다고 주장하는 운전자! 

- 그를 질주하게 만든 건 뇌전증일까? 

- 아니면 죄책감과 형량을 덜어내려는 술책일까? 

- 이해할 수 없는 사고의 실체

- 운전대를 잡은 환자? 

- 차가 쏜살같이 날아가 버렸어. 술을 먹었나? 이상하더라고

- 동네를 산책 중이던 홍씨는 작년 11월, 이상한 광경을 목격

-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외제차 한 대가 별안간 인도로 돌진한 것! 

- 음주운전일 것이라 확신하고 경찰에 신고한 홍씨

- 하지만 알코올 수치는 측정되지 않았다. 

- 이해하기 힘든 사고. 

- 사고 운전자는 얼마 전 해운대에서 24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의 가해자 김 모 씨였다. 

- 작년에도 갑작스러운 발작으로 사고를 냈던 것! 

- 제작진은 가해자 김 씨의 행적을 쫓다 얼마 전, 면허를 새로 갱신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병으로 인한 사고 전력에도 그는 어떻게 아무 문제없이 면허를 통과할 수 있었을까? 

- 누구도 몰랐던 그들만의 사정 

- 2015년 1월, 경남 창원에서는 승객을 태운 317번 버스가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 이상한 낌새를 챈 승객들은 문을 두드리며 내렸고

- 얼마 가지 않아 버스기사는 핸들을 잡은 채 의식을 잃었다. 

- 하지만 멈추지 않은 차는 중앙선을 넘어 가, 신호 대기 중이던 트럭과 정면 충돌했다. 

- 사고를 당한 50대 트럭 운전사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 사고에 대해 아무런 기억을 하지 못하던 버스기사 정 모 씨, 

- 알고 보니 운전 중 저혈당 쇼크가 왔던 것! 

- 당뇨병을 앓던 그는 유명했던 아마추어 복싱 대표! 

- 평소 아침도 매일 챙겨 먹고, 꾸준한 운동을 해온 그의 질환을 누구도 눈치 채지 못했다는데.. 

- 기억하지 못하는 가해자와 아무것도 모른 채 사망한 피해자. 

- 예측할 수 없는 비극적 사고

-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 옆에선 차들이 쌩쌩 달리는데, 갑자기 오른쪽 팔이 말을 안 듣는 거예요. 아, 내가 이렇게 죽는구나

-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고 건강했던 윤정아(가명)씨

- 주말을 맞아 직장이 있는 부산을 떠나 서울에 들렀다. 

-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기 위해 청담대교를 건너던 그녀는 

- 갑자기 몸이 굳어지며 움직일 수 없게 된 자신을 발견

- 애써 갓길에 차를 세우고, 창문을 열어 손을 흔들며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차들은 쌩쌩 지나갔다. 

- 지나가던 트럭운전자의 도움으로 병원에 이송된 그녀

-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그녀는 청담대교에서 내려올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들었다고 

- 그녀는 이런 일이 자신에게 일어날 줄 꿈에도 몰랐다고 한다. 

- 평소 건강했고, 그 날 운전대에 오를 때도 아무 문제없었다는 것. 

- 만약 자신이 차를 세우지 못했다면, 다른 사람에게 살인 무기가 됐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 과연, 우리는 이런 사고들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까? 

- 환자들의 질주, 도로 쇼크

- 이해할 수 없는 도로 쇼크의 실체를 밝힌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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