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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다큐멘터리 3일 469회 '고척돔 꿈을 열다, 고척스카이돔 72시간' 방송 소개 ( 황수안, 칠순의 죽마고우, 한근재, 조경기능사 자격증, 서울시설공단 그라운드 키퍼, 이동호, 이종진, 다큐멘터리3일 편성표, 아나운서, 내레이션 황정민 )

주내용은 '국내 최초 돔구장, 투명차음막 지붕, 1주년, 랜드마크, 권안나 넥센 치어리더, 복합체육문화시설'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2 (일) 22:40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환희, 열정

대한민국 최초의 돔구장 시대가 열렸다

한근재 인터뷰 : 옛날에 목동에 있을 때는 우천 취소가 많았는데 여기는 돔구장이기 때문에 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꿈의 구장을 만들기 위한 최고 전문가들의 72시간

이종진 : 세곈느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야구장을 만드는 거죠


- 고척돔 꿈을 열다, 고척스카이돔 72시간

- 2009년 2월 공사 시작

- 2015년 9월 완공

- 공사기간 총 6년 7개월

- 총 예산비용 2700여억 원

- 오늘 열기 가득한 프로야구경기장이 내일은 환희의 콘서트장이 되는 곳

- 대한민국 최초 돔 형태 복합체육문화시설,

- 고척스카이돔에서의 72시간

- 국내 최초 돔구장의 시대가 열렸다!

- 그라운드에서 지붕까지 67.59m, 약 26층 높이로 도쿄돔보다 5m가 더 높다. 

-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의 규모로, 최대 2만 5,000여명의 인원을 수용

- 우리나라 역사상 첫 선을 보인 돔구장

- 은빛 유선형을 띈 이 거대한 ‘완전돔’은 세계 최초로 

- 소음 차단과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는 투명차음막 지붕으로 덮여 있다. 

- 미국 스포츠 경기장 설계 전문회사의 자문과 수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담아 

- 개장 1주년이 된 지금 새 도약의 준비를 마쳤다.

- 올해 첫 프로야구 리그를 치룬 고척스카이돔

-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약 7년간 이뤄낸 꿈의 시대가 드디어 막이 올랐다.

- 고척스카이돔 1주년, 이제는 랜드마크로!

- 서울 서남권 새로운 심볼이 된 고척돔

- 이곳을 처음 찾는 이들에겐 설렘과 기대의 연속

- 황수안 씨는 친구들과 야구 관람을 위해 처음으로 돔구장을 찾았다. 

- 지금은 없어졌지만 야구부로 유명했던 한 학교를 다녔던 황수안 씨

- 70대지만 아직도 야구에 관심이 많다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 기대감을 가득 안고 돔구장으로 향하던 칠순의 죽마고우들. 

- 친구들과 함께 해서 돔의 울림이 더 컸던 것 같다는 말을 덧붙였다.

- 돔구장 사전에 우천취소는 없다!

- 올 8월 서울의 평균 최고기온은 35.3도

-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뜨거운 여름이 지났다. 

- 경기를 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도, 야구를 관람하는 팬들도 무더위에 지쳤던 시간

- 이곳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다.

- 이번 시즌 고척스카이돔으로 안방을 옮긴 넥센 히어로즈는 

- 일명 ‘고척돔 효과’를 보이며 높은 홈 승률을 기록

- 홈경기 타율 0.317, 장타율 0.471로 3할대 타율을 가진 팀으로는 넥센이 유일

- 고척돔에서만 총 444점을 뽑아 홈경기 득점 1위의 성적으로, 고척돔에서의 첫 프로야구 시즌을 마쳤다. 

- 유난히 더웠던, 유난히 비가 잦았던 올 한 해 시내온도 25도를 유지하는 돔구장은 

-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최고의 피서지였다

- 권안나 넥센 치어리더 : 많이 움직이는 직업이다 보니까 힘들었었는데 

- 여기 오면 세상 이렇게 시원할 수가 없어요

- 다른 구단 언니들도 되게 부러워해요. 여기서 뛰면 더 높게 뛸 수 있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 관람하시는 분들도 더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시고요.

- 고척돔, 꿈을 일구는 사람들

-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은 복합체육문화시설인 만큼 매일 다른 색을 입는다. 

- K-POP 콘서트를 위한 무대가 세워지기도 하고 

- 프로야구경기를 위한 최첨단 장비와 시설이 설치되기도 한다. 

- 이런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돔구장 뒤에는 ‘돔’이라는 전혀 새로운 공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들이 있다. 

- 그라운드 관리, 기계·전기 관리, 조도·습도·온도 관리 등 

- 연면적 8만여 제곱미터의 돔구장은, 이들에게 도전의 연속

- 2년 전 공군준위로 전역 후 새로운 직업을 찾던 이동호 씨에게 

- 고척스카이돔의 그라운드는 기회 그 자체였다. 

- 주변 선배들의 추천으로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동호 씨는 

- 이제 대한민국 1호 돔구장을 관리하는 그라운드 키퍼

- 이곳에서 제 2의 인생을 찾게 됐다고 말하는 이동호 씨. 

- 야구선수들이 최대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밑에서 도와주는 것이 

- 가장 보람찬 일이라며 자부심을 밝히기도 했다.

- 돔구장을 밝히는 빛을 책임지고 있는 이종진 씨는 일을 시작한 후로 

- 가족과 주말을 보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 야구경기와 행사로 주말이 가장 바쁜 이종진 씨에게 휴식보다 달콤한 건 바로 아이들의 응원이다. 

- 고척돔에서 가족들의 꿈이 되었다는 이종진 씨. 

- 오늘도 이곳에서 대한민국 돔구장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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