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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바야흐로 백세시대.
하지만 고령에 홀로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 편치만은 않은 것이 자식들일텐데요.
리얼스토리 눈 564회 < 101세 분이 시엄마, 시댁으로 귀농 한 며느리 > 편에서는 장수군 신무산 해발 600m, 101살 어머니를 위해 환갑이 넘은 나이에 '귀농' 을 선택한 아들 며느리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101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덩도로 집안일은 물론 농사일에 마을일까지 척척 해내신다는 101세 분이 엄마.
하지만 홀로 계신 고령의 어머니가 걱정된 64살 막내아들은 2년 전, 귀농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아내 보다 1년 먼저 귀농했다는 아들. 그리고 남편의 귀농을 반대하던 59살 며느리도 얼마전 남편을 따라 귀농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산속 깊은 곳, 오미자 밭일은 물론 고추 농사, 고구마 농사, 고랭지 배추 농사까지 짓는다는 가족.
이웃 사과 과수원 사과 깎기 일까지 돕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37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 며느리의 귀농 이야기와 함께 101세 분이 시엄마의 농사수업, 귀농 수업, 그리고 가족의 알콩달콩 산속 생활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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