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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반려 동물극장 단짝

 

7월 20일부터 23일 반려 동물극장 단짝 <럭키의 뜨거운 여름> 편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9대째 터를 잡고 사는 57살 박호선, 54살 김정인 부부와 부부의 반려견 4살 암컷 럭키, 7살 수컷 대박이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동식물 체험농장을 운영을 운영하는 부부는 서열 1, 2위 럭키와 대박이 뿐만 아니라 사슴, 염소, 토끼, 닭 등의 수 많은 동물들과 함께한다고 하는데요.
산자락에 위치한 농원이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공격에 늘 노출되어 있는 상황.
하지만!
이곳 서열 1위 럭키 덕에 농장은 야생동물 피해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3대째 기르고 있는 반려견, 럭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밤새 농장을 돌아다니며, 새벽녁 야생동물이 나타나면 재빠르게 달려가 큰 소리로 짖어 내쫓는 든든한 가드견이라고 합니다.


농장주 호선 씨가 일어나기 전에 방문 앞에 기다려다가 아침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온종일 부부를 따라다니며 보디가드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럭키.
반면, 동네 떠돌이개 출신 대박이는 럭키 뒤만 졸졸 따라다닐 뿐 이렇다할 활약도 없고, 온 동네를 쏘다니느라 씻겨도 씻겨도 언제나 흙투성이라고 하는데요.


1년 전 우연히 찾아온 유기견에게 먹을 것을 주고 사랑으로 품어주면서 벌써 1년 째 대박이와 함께 살게 되었다는 부부.
비로 24시간 농장지킴이, 럭키 처럼 제 밥값 하는 녀석은 아니지만, 동물 사랑이 끔찍한 부부에게는 대박이 역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가족이라고 합니다.


<럭키 남양주 체험농장 정보>
상호: 다산농장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113번길 129 다산농장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산149-1)
전화: 031-576-8414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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