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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미스터리 휴먼다큐 6회 '50년 가위손 인생, 이들의 보물 1호는?' 방송 소개

주요 내용은 '대전 소재동 이발사, 이종완, 대창이용원, 이발료 80원 시절, 전남 화순 화평시장, 호호 아줌마, 장금자, 7년전 사별, 화평미용실'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50년 가위손 인생, 이들의 보물 1호는?

- 평균 20년이 넘은 오래된 미용도구들

- 60년 넘도록, 가위손 인생을 사는 사람

- 대전 소재동의 터줏대감, 이발사 이종완 씨

- 60년 전, 6·25전쟁 통에 입학금을 마련하지 못했고, 진학을 포기한 그가 택한 것이 이발기술을 배우는 것

- 이발료가 80원인 시절, 일당 200원을 받으며 허드렛일은 2년, 이발 기술은 5년을 버티고 배울 수 있었다

- 60년대까지 대전의 부촌이라고 불린 소재동 ‘대창 이용원’을 차리자

- 하루에 적게는 150명, 많게는 200명의 손님이 몰리며

- 철도학교 학생들에게 ‘가위손’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한 종완 씨

- 약 30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손님이 많아 봤자 열댓 명 불과

- 그런데도 이발소를 지키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보물’ 때문이라고 하는데 ....

- 세월이 흐른 그곳. 59년의 가위손 종완 씨의 보물은 무엇일까? 

- 전남 화순, 화평시장에서 미용실을 하는 장금자 씨

- 금자 씨가 화평 할머니들의 머리를 책임지고 있는 것도 어느덧 약 30년. 

- 스무 두 살, 친척으로부터 미용 기술을 배워 시작하게 된 일이었다.

- 미용사 자격시험을 1등으로 합격했고, 그 길로 화평 시골 할머니들의 머리는 모두 금자 씨의 몫이 되었다. 

- 자신이 먹은 나이만큼 오래된 미용실. 

- 하지만 금자 씨가 미용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이 ‘보물’ 때문이라고.. 

- 이제는 동네 사랑방이 되어버린 이곳에 금자 씨의 보물은 무엇일까? 

- 시간이 멈춘 듯,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

- 20년 넘게 이곳을 찾은 단골들

- 수다를 떨 수 있는 사랑방

- 59년 가위손 인생! 과연 이들의 보물 1호는 무엇일까? 

- 7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이제는 자식들 모두 키우고 홀로 동네 화평 미용실을 지키는 금자 씨

상호 : 화평 미용실
주소 : 전남 화순 화평시장 내

상호 : 대창 이용원
주소 : 대전 소재동
전화 : 042-672-8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