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준교, 학교에 가고 싶은 14살 소년의 꿈, 횡문근육종양, 공황장애, 우울증, 항암치료, 할아버지 뇌졸중, 할머니 치매, 메아리 지역아동센터, 비앤시 봉사단, 746회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746회 방송 예고 ( 희망TV SBS,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지난주 이야기 인상 깊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이번주는 '준교, 학교에 가고 싶은 14살 소년의 꿈, 횡문근육종양, 공황장애, 우울증, 항암치료, 할아버지 뇌졸중, 할머니 치매, 메아리 지역아동센터, 비앤시 봉사단' 에 관한 이야기를 들여준다고 하네요.

현재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준교가 하루 빨리 병이 씻은 듯 나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잠시후 방송 시작하니깐요, 피곤하시겠지만 준교 응원 한번씩 해 주시고 주무셨으면 합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편성 : SBS (수) 01:00 

- Smile Again 

- 학교에 가고 싶은 14살 소년의 꿈

- 올해 4월 갑자기 발병한 횡문근육종양

- 좋아하던 학교와 친구들은 더 이상 매일 볼 수 없었고

- 가슴에는 항암제를 투여 받을 중심정맥관을 뚫어야 했다

- 14살 소년에게 닥친 공황장애, 우울증

- 항암치료 뿐만 아니라 정신과 진료도 함께 받으러 다니는 준교

- 심근경색을 앓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치매까지

- 갓 젖을 뗀 3살 무렵, 준교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손에 길러졌다

- 심근경색을 앓고 있는 할아버지

- 할머니 치매

- 잠시의 외출도 힘들어져버린 준교

- Dream With 

- 메아리 지역아동센터

- B&C 봉사단

- 2016 드림위드 그 두 번째 이야기

-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메아리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 창원문성대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로 구성된 'B&C'팀

- 초코머핀부터 단팥빵, 그리고 케이크까지 평소에 사 먹기만 했던 빵들을 직접 만들어 보며, 

- 제빵의 달콤한 매력에 푹 빠진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