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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사람과 사람들 48회 '그 동네 구멍가게에는 다섯 사장님이 있다' 방송 소개 ( 공유 공간, 상수동, 프로젝트 하다 (HADA), 홍대, 하다 프로젝트, 밤키친, 가격, 위치, 전화, 맛집, 촬영 장소, 88만원 세대 )

주내용이 '홍대 상수동 프로젝트 하다, 테이크아웃 보틀, 아침식당, 정다운, 조항아, 한수련, 이서경, 양희성, 한지인, 흰당나귀살롱, 심야식당' 등  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KBS1 (수) 19:35


주인이 바뀌는 구멍가게가 있습니다.

공간이 기회인 세상

시간과 공간을 나눠 씁니다

인터뷰 : (가게를 차리는 데는) 너무 많은 돈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에요. 자기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그 동네 구멍가게에는 다섯 사장님이 있다

 

상수동, 프로젝트 하다 (HADA), 홍대, 하다 프로젝트, 요일별로 주인이 바뀌는 공유 공간


평일 아침 : 보틀 카페
평일 낮 : 디자인 작업실, '이베카', 디자인 스튜디오, 정다운
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 심야식당, 양희성
토요일 : 음식 촬영 스튜디오
일요일 아침 : 아침 식당 '아아침', 한지인
일요일 저녁 : 흰당나귀 살롱, 한수련 (팝업 레스토랑, 바)


프로젝트 하다

상호 : 이베카, ibeka .. 정다운, 조항아
업종 : 친환경 청첩장, 문구 디자인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8 (상수동 343-4 )
전화 : 02-322-4544


상호 : 흰당나귀 살롱
대표메뉴 : 맥주, 와인, 칵테일 등 한접시의 음식과 술.. 메주 SNS 에 메뉴와 술 공지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8 (상수동 343-4 )
전화 : 010-9417-5606
영업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상수동 맛집


상호 : 심야식당 밤키친
대표메뉴 : 000원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8 (상수동 343-4 )
전화 : 010-6218-2130


상호 : 파이토랩
대표메뉴 : 호박범벅, 현미밥, 디톡스 커리 등 유기농, 공정무역 재료 채식 중심 요리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8 (상수동 343-4 )
전화 :
영업시간 : 월요일, 일요일
곰살쟁이


상호 : 아아침 aachime
대표메뉴 : 스푸, 후무스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8 (상수동 343-4 )
일요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미니 델리숍


상호 : 와우산 베이글
대표메뉴 : 수제 크림치즈, 베이글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8 (상수동 343-4 )
영업시간 : 평일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상호 : 테이크아웃 보틀 프로젝트
대표메뉴 :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진저라떼, 청귤에이드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8 (상수동 343-4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그 동네 구멍가게에는 다섯 사장님이 있다

- 7평짜리 가게

- 사장님만 무려 5명

- 88만원 세대로 살아야하는 청춘에겐 공간 자체가 기회인 세상

- 그들이 생각해낸 돌파구는 공유!

- 공간과 시간을 쪼개니 나온 것은 기회

- 그 동네 구멍가게에는 다섯 명의 사장님이 있다

- 매일 주인이 바뀌는 가게

- 평일 아침에는 보틀 카페, 평일 낮에는 디자인 작업실, 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에는 심야식당이 운영

- 이뿐만이 아니다. 토요일은 음식 촬영 스튜디오로 변신

- 일요일 아침은 아침상을 차려주는 가게로

- 일요일 저녁은 살롱으로 바뀐다.

-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7평짜리 구멍가게, 5명의 사장님이 공간과 시간을 나눠 쓰는 이유

- "기회를 주고 싶었어요” 공유 공간을 만든 정다운 씨

- 낮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던 정다운(36) 씨! 

- 그녀는 어느 날 문득, 밤에 비어있는 사무실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 1년 전 그것을 실천해 옮겼다. 

- 사무실 구석에 주방을 확장하면 음식을 팔수도 있겠다는 생각! 

- 그녀의 생각은 꿈은 있지만 돈이 부족한 청춘들에게 기회의 장이 됐고

- 요일별로 주인이 바뀌는 지금의 독특한 공간이 탄생할 수 있었다. 

- "제 요리를 해보고 싶었어요” 흰당나귀 살롱 사장 한수련 씨

- 한수련(26) 씨는 경력 2년차의 요리사

- 세상의 모든 요리를 다 배워보고 싶어 하는 요리사! 

- 그녀에게 구멍가게의 경험은 미래 가게를 소중한 밑거름

- 3개월 동안 일요일 저녁 매번 다른 메뉴를 올리고 손님들의 반응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그녀! 

- 이제 그녀는 구멍가게를 졸업한다. 

- 과연, 그녀가 지난 3개월 동안 배운 것은 무엇이었을까?

- "이 공간은 제 터닝 포인트가 될 거예요.” 영양사 이서경 씨

- 이서경(29) 씨는 매일 출근하는 곳이 다르다. 

- 때로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다이어트 상담을 해주는 영양사로, 

- 때로는 다이어트 어플 개발자에 건강한 음식 레시피를 만드는 콘텐츠 제작자로, 

-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그녀! 

- 그녀에게 구멍가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 이 공간에서 블로그에 올릴 요리를 하고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많은 이들과 공유

- 그 덕분에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는데, 7평 구멍가게는 서경씨에게 어떤 의미일까?

- "단돈 60만원으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심야식당 사장 양희성 씨

- 양희성(33) 씨는 7평 구멍가게의 터줏대감

- 1년 동안 7평 구멍가게를 지킨 유일한 사람! 

- 호주에서 유학까지 다녀왔지만 초기 투자비용 때문에 가게를 열기 어려웠던 희성씨. 

- 그는 어떻게 단돈 60만원으로 심야식당의 주인이 될 수 있었을까? 

- 일본영화 심야식당처럼 음식을 통해 사람과 만나고 정을 나누고 싶다는 

- 희성씨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들여다본다.

- "아침 챙겨드세요!” 아침 식당 한지인 씨

- 한지인(36) 씨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가운데 하나는 아침! 

- 몇 년 전 면역력 저하로 고생했던 지인씨는 아침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때 알게 됐다. 

- 7평 구멍가게에 사장님이 된 것도 일주일에 단 하루라도 친구들에게도 아침을 제공해주고 싶어서다. 

- 매주 일요일 아침, 재료를 가득 싣고 구멍가게로 향하는 그녀! 

- 그녀의 아침 식당에는 과연 어떤 메뉴가 오를까?

- 여기, 공간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는 독특한 생각으로 꿈을 이뤄가는 청춘이야기가 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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