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잠시후 9시 50분부터 '결혼의 진화 - 1부. 인류, 결혼하다'가 방송됩니다. 

우리는 왜 결혼하고 결혼을 지속하고 결혼을 완성하려 하는 걸까요?

또한 결혼은 언제부터 있어왔고 현재의 결혼의 의미는 무엇이며 앞으로 결혼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이번 다큐프라임 결혼의 진화에서는 인류에서 있어서 결혼의 어제, 오늘, 내일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항상 궁금했던 인류의 의식중 하나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결혼의 시작은 신부를 납치하는 약탈, 인류 최초의 공식적인 결혼 형태

- 원시 인류의 모계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중국 윈난 성의 북서쪽, 해발 약 2.700m에 위치한 루구 호의 모쒀 족은 결혼 제도가 없다

- 저우훈(走婚) : 결혼 제도 대신 남녀가 평생 두 명 이상의 이성과 자유롭게 관계를 맺는 모쒀 족의 풍습

- 중국 윈난 성의 징포족, 약탈혼 풍습 

- 거래혼(또는 매매혼)의 시대

- 김유정의 소설 <봄봄>,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도 등장하는 데릴사위 

- 강원도 정선 임재은 옹(95세)으로부터 듣는 데릴사위의 생생한 경험담

- 18세기 중반 이후, 사랑에 기초해 결혼하는 시대 도래


그리고 아래는 이번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의례, 결혼

인터뷰(남) : 결혼까지 하려면 힘들지 않나.. 

인터뷰(여) : 결혼 할때 만족감은 없을 것 같아요

결혼이 숙제가 되어버린 사회

스테파니쿤츠 : 감춰져 있던 다양성이 이제 드러나기 시작한 겁니다

결혼의 다양화 위기인가, 기회인가?

결혼의 어제와 오늘, 내일로 떠나는 여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