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졌어요, 철부지 사랑 10년 그 후, 박영란 서경선, 19살 혼전임신, 무책임한 남편, 심각한 경제난, 남편외도, 불신과 회피

출처 : EBS 달라졌어요 

잠시후 10시 45분부터 EBS 달라졌어요 '철부지 사랑, 10년 그 후'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방송은 심각한 경제난에 빠져있는 결혼 12년차 박영란 서경선 부부 이야기인데요.

4명의 아이들과 늘어가는 빚으로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지만 무책임한 남편 때문에 뒷감당은 언제나 아내의 몫인 가정에서 

어떻게 서로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고 해결점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철부지 사랑, 10년 그 후'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19살 혼전임신으로 시작된 결혼생활과 남편의 외도와 화물차 사업 실패로 부부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상황인데요.

과연 오늘 방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심각한 경제난, 고지서 독촉장과 각종 연체료,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4명의 아이들, 그리고 점점 늘어가는 빚, 가스가 끊겨 버너를 쓰는 생활

- 무책임한 남편, 음주와 폭언을 하며 화를 내고 회피할 뿐인 남편

- 뒷감당은 언제나 아내의 몫

- 12년 전 고향 목포에서 초등학교 동창의 인연으로 만난 두사람

- 19살 혼전임신으로 시작된 결혼생활

- 임신한 아내를 두고 군대에 들어갔던 남편

- 아이들을 임신 할 때마다 외도를 해 아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남편

- 화물차 사업 실패 후,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부부 갈등

- 불신과 회피로 점철된 12년의 결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