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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극한직업


가을에 열리는 황금 열매, 잣!
수령이 30년이 넘어야 '잣송이' 를 맺는다는 잣나무는 평균 높이 20m 꼭대기에 잣 송이를 품고 있다고 하는데요.
'잣 송진' 때문에 오롯이 사람의 힘으로만 나무에 올라 채취해야 한다는 잣!
때문에 목숨을 건 극한직업으로 꼽히는 잣 채취 작업.
극한직업 437화 < 가을 잣 채취 > 편에서는 국내 잣 생산량의 약 50%를 생산한다는 '경기도 가평, 잣 채취 작업 현장' 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균 높이 20m!
끈끈한 잣송진이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오직 사람의 힘으로 잣 나무를 올라야 하는 잣 수확.
때문에 잣 채취 작업자는 오직 '승목기' 와 두 팔을 이용해 20미터 잣나무를 오라가 8미터가 넘는 '장대' 로 잣을 채취한다고 하는데요.


'해거리' 를 하기 때문에 2~3년에 한 번씩 채취를 할 수 있다는 잣
깊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정해진 길 없이 곳곳에 도사리는 위험들과도 맞서야 한다는데요.


장대에 의해 잣이 나무 아래로 떨어지면, 잣을 주워 담는 사람들
그들 역시 가시나무, 땅벌, 뱀 등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수확 현장에서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잣송이, 나뭇가지는 마치 돌덩이 처럼 위험한 상황.


뿐만 아니라 60kg 무게의 잣 포대를 산 아래로 옮기는 일 역시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나무 꼭대기 에서 벌어지는 아찔한 잣 수확 현장' 뿐만 아니라 잣송이를 탈곡해 '피잣' 을 얻는 탈곡장 작업 과정 등 잣 한 알을 얻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고된 노동의 현장, 가을 잣 채취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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