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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흔히 '밥이 보약', '밥심' 이라고들 하는데요.
하지만 '백미' 의 단점이 부각되고, 다양한 음식들이 선보여지면서 점점 소외 당하고 있는 음식, 밥.
나는 몸신이다 93회 < 병을 고치는 최고의 명약! 병을 이긴 밥 > 편에서는 '밥' 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의사들, 홍영재 산부인과 전문의와, 박경숙 한의사가 출연해 < 질병과 체질에 따른 올바른 밥 선택법, 약이 되는 밥, 독이 되는 밥 > 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장암, 신장암 진단을 동시에 받았었다는 홍영재 산부인과 전문의와
홍영재 박사는 특별한 '밥' 을 통해 암과의 싸움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암을 이기는데 도움을 준 밥의 정체는 무엇일지?

뿐만 아니라 박경숙 한의사는 젊은 시절 80대 보다 더 못한 뼈 건강으로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극심한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을 준 음식 역시, 밥.
뼈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이라면 당연이 멸치, 우유 같은 것들만 생각했는데, 박경숙 한의사는 어떤 음식으로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을 받은 것일지?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고 하네요.

예고 영상에는 가지 채소 밥, 흰콩, 백태 돌솥밥, 그리고 다양한 율무를 비롯해 잡곡이 들어간 밥이 보이는데요.
발아현미, 5분도미, 12분도미, 흑미 등의 영양적 차이점은 무엇인지? 질병, 체질에 따른 올바른 밥 건강법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