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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다큐 스페셜


2015년 7월 20일 MBC 다큐 스페셜 <로봇, 인간을 구할 것인가> 편에서는 지난 6월 개최된 미국 국방성 산하 고등연구계획국 DARPA 주최, 세계 재난구조 로봇대회 <다르파 로봇 챌린지> 에 참여한 카이스트팀의 도전과정과 2년 전 예선대회에서의 저조한 성적을 설욕하고 역전 우승을 이뤄낸 현장, 그리고 로봇 기술 최전선 현장의 다양한 로봇과 세상을 바꿀 로봇 혁명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우승 상금 22억 원을 놓고 펼친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 <다르파 로봇 챌린지>
지난 2011년 일본 히로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더욱 그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재난구조 로봇 개발' 의 시급성을 인식해 미국 국방성 산하 고등연구계획국 DARPA이 주최한 대회로 로봇 강국 미국을 대표한 미 항공우주국 NASA, 공학 명문 MIT 등과 일본의

 4팀, 그리고 대한민국 카이스트 등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24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2년 전, 예선대회에서 16팀 가운데 11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둔 후 지난 2년간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이 대회를 준비했다는 대한민국 카이스트팀.
오늘 방송에서는 카이스트팀의 준비과정부터 위기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을 이뤄내기까지 <카이스트 로봇, 휴보> 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로봇 기술 최전선에 있는 다양한 로봇들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뇌졸중으로 사지가 마비된 미국인 헨리 에반스 씨는 '영상 통화 로봇' 을 통해 세계를 누비며, 관광은 물론 강의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얼마전 그는 영상 통화 로봇을 통해 대한민국 덕수궁 구경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영상 통화 로봇'의 역할은 어떤 것이고, 이 '영상 통화로봇'이 그에게 어떤 의미인지 카메라에 담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로봇 강국, 일본에서는 얼마전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고 대화할 수 있는 로봇 <페퍼> 가 출시 1분만에 1000대 완판되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독거노인을 비롯해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친구가 되어 주고 있다는 로봇, 페퍼.
또 인간을 꼭 빼닮은 <안드로이드 로봇> 과 30년차 로봇 <아사모> 를 통해 단순히 공장에서 노동만 하는 로봇이 아니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사물을 인식하며, 뛰고 음료까지 대접하는 로봇의 출현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만화영화 '아톰' 부터 영화 '트랜스포머' 까지 만화나 영화에서만 보아오던 로봇.
하지만 이제 로봇은 인간을 대신한 '노동'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깊숙히 들어와 함께 생활하고 조력하는 존재가 되고 있는데요.
인간을 대신해 위험한 재난현장에 투입되고, 인간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로봇. 오늘 방송을 통해 과연 로봇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것인지?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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