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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15회 방송 소개 ( 안소영, 애마부인 주인공, 미혼모, 미국행, 류머, 스캔들, 아들 황도연, 올해 고3 수험생, 에로 배우, 순두부 내장탕 전문, 제주도 지인 식당, 근황 ) 

지난 방송 보셨나요?

트로트 황제 설운도 이야기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오늘 주인공은 80년대 영화 애마부인의 여주인공 안소영 씨 라고 하네요. 

안소영 씨를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TV조선 (목) 21:40


1982년 파격적인 영화, 애마부인

영화 '애마부인' 주인공, 안소영

세월이 흐른 만큼 잊혀져 간 여배우 안소영

안소영 : 사는게 더 우선이잖아요. 지금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해야죠. 내가 배우라고 누가 나 도와주나요?

언제나 힘이 되었던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내고 싱글맘으로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던 안소영

 

원조 섹시 배우 애마부인 안소영

싱글맘으로 사는 눈물의 심경고백

안소영 싱글맘, 안소영 식당


- 80년대 영화 애마부인의 여주인공 안소영

- 능동적으로 자기 삶을 사는 여성 '애마' 역을 맡아 80년대 한국 사회에 큰 반향

- 이 영화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안씨

- 1982년 한 해에만 영화 7편을 찍으며 승승장구

- 동시에 '에로 배우'라는 오명

- 전혀 내가 가진 재능과 상관없이 그저 몸뿐인 배우가 되어버렸다

- 1997년 미혼모가 된 안씨의 미국행

- 처음 미국으로 이주했을 때 재벌가의 아들을 낳아 미국으로 도망쳤다는 근거 없는 소문에 시달렸지만

- 홀로 아이를 키우며 억척스럽게 사는 모습을 보고 오해가 풀렸다고

-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제주도 지인의 식당에서 일을 돕고 있다는 안씨

- 나를 애마부인으로만 생각하는 세간의 선입견 때문에 힘들다

- 아들 황도연 (올해 고3 수험생) 을 보며 씩씩하게 산다

- 안소영 제주도 식당 .. 순두부, 내장탕 전문


1982년 파격적인 영화 애마부인

영화 애마부인의 주인공 안소영

세월이 흐른 만큼 잊혀져 간 여배우 안소영

언제나 힘이 되었던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내고

싱글 맘으로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던 안소영


안소영 (안기자) 영화배우 

출생 : 1959년 8월 12일, 서울특별시

신체 : 161cm, 44kg

학력 :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

데뷔 : 1982년 영화 '애마부인'

수상 : 1982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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