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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다문화 고부열전


인도네시아 이름 '푸뜨리 미오', 한국 이름 '김미오'
경남 함안군 인도네시아 며느리, 미오 씨의 아버지는 한국인이라고 하는데요.
결혼 2년 차, 임신까지 한 미오 씨,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태교 보다 홀로 눈물 짓는 시간이 많다는데요.
다문화 고부열전 150회 < 며느리의 친정아버지 찾기 > 편에서는 며느리 미오 씨의 친정 아버지 찾기에 나선 시어머니 김옥순 (62세)여사와 인도네시아 며느리 미오 씨의 이야기와 인도네시아 여행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교에 신경 써야 할 임신한 며느리.
하지만 어릴적 헤어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며느리 미오 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눈물을 터뜨린다고 하는데요.
임신 초기에 유산의 위험까지 있었던 터라 태교보다 아버지 찾기에 더 몰입하는 며느리가 못마땅하긴 하지만, 며느리의 간절한 바람에 시어머니 김옥순 여사도 '며느리의 친정아버지 찾기' 에 나섰다고 하네요.


며느리의 고향 인도네시아 여행에 동행한 고부.
두 사람은 헤어진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까? 오늘 방송에서는 며느리의 친정아버지 찾기에 나선 시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며느리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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